미생으로 보는 직장생활의 진실! 당신이 오해하는 ‘잘 나가는 직장인’의 습관 4




‘우리는 모두 미생이다.’



요새 가장 핫한 직장인 드라마, tvN <미생>에서 나오는 오과장님의 명언(?)이죠.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완전한 생(生)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아남아야하는 미생(未生)이라는 뜻입니다.



맞습니다. 자리만큼이나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진 오과장부터, 속 터지게 하는 신입을 이끌고 위로는 상사를 모셔야하는 김대리, 그리고 열정만큼은 원톱이지만 서툴러 실수를 연발하는 신입사원 장그래까지. 이들은 오늘도 진하게 살아남은 우리들의 모습일겁니다.



그런데 혹시 ‘잘 나가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정도쯤은’이라며 오늘도 대충 컵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진 않으셨나요? 과도한 업무와 점점 줄어가는 개인 생활 사이에서 방황하는 직장인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빠죽겠는데 제대로 된 점심이라고?



일에 치여서 점심 한 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미생들. ㅠㅠ 사진 속 신입 F4(?)도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군요..ㅠㅠ



하지만, 어느 회사나 점심시간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시간에는 허기졌던 속을 달래고,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때이지요



실제로 책상에서 식사를 급하게 해결하면 밖에서 점심을 먹는 것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점심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사람을 병가를 더 자주 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지요. 그러니 진짜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점심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입니다. ^^;    출처:tvN




바쁘면 잠은 좀 줄일 수 있지!



밤낮 가릴 것 없이 쏟아지는 업무에 퇴근 후에는 바이어 접대까지하다보니 코피에 졸도까지 한 우리의 오과장님. ㅠㅠ


많은 직장인들이 미생의 오과장처럼 잠도 줄이며 일을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수면 재단의 설명에 의하면 성인이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동하려면 7~9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보충’하는 것은 그닥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 오늘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지만, 며칠씩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이 부분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고 하네요.


 


‘주중에 얼마 못잤으니까 주말에 푹 자야지’라는 말은 애초에 성립이 안된다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 7시간은 꼬옥 주무세요.


 



얼굴에 묻어나는 피로감.. ㄷㄷ   출처:tvN




직장인은 커커커커피가 중요해!



‘오늘 커피는 내가 쏜다!’며 당당하게 탕비실에서 믹스 커피를 손수 타주는 오과장님. ^^; 믹스 커피부터 드롭 커피까지, 커피는 직장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보통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에 몰려오는 피로를 떨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데요. 아침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정신이 들며 긴장감을 느끼게 돼 에너지를 얻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능이 떨어지면 바로 축 처지는 기분이 들죠.



커피 속의 카페인 성분은 예전부터 그 효능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하루에 1~2잔 정도의 커피 섭취는 괜찮지만, 그 이상을 꾸준히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중독돼 자제하기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심리학 교수인 로라 울리아노는 ‘사람들이 카페인의 부정적인 요소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 카페인을 일종의 약처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연차 꽤나 되는 직장인에겐 해장국(?)이라는 황금비율 믹스커피..   출처:tvN




하루 버티기도 힘든데 내일이면 괜찮아질거라고?



많은 직장인들은 번 아웃(Burn-out) 상태를 그냥 심리적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은, ‘내 정신이 나약해서’라고 자신을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힘들더라도 이대로 살다보면 괜찮아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잃는다는 것은 즉, 신체적 문제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신체와 정신의 번아웃 상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생활 리듬을 잘 조절하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번아웃 상태라면 단숨에 일과를 바꾼다거나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사소한 한 가지씩이라도 실천한다면 반드시 달라지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생체 리듬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취미를 만드는 일 등이 그런 것이지요.




‘오늘도 진하게 살았다’   출처:tvN




오늘도 퇴근길엔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로또판매점 앞을 기웃거릴 것만 같습니다. 매일같이 출퇴근길은 고되지만 그래도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들, 친구와의 전화 통화, 동료와의 맥주 한 잔이 우리를 버티게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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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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