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수다] 나눔은 OO이다!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요즘은 ‘따뜻함’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벌써부터 편의점엔 호빵이, 거리엔 붕어빵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를 훈훈~하게 해주는 건 요런 간식거리 말고도 또 있죠. 
 
바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 
 
물론 차도남, 차도녀가 대유행이긴 하지만, 
가슴에 따뜻함을 지닌 차가운 도시 남녀가 더욱 매력적이지 않나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작은 손길을 내미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한층 훈훈해질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직장인 나눔 실천 백서를 통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제록스人들이 생각하는 나눔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
 

 

 

 
 
나눔은 도시락 안에 가득 찬 맛있는 반찬들을 요것 저것 먹듯이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나눔을 하면, 밥을 먹고 난 후 배부른 것처럼 항상 마음이 풍성한 무언가로 가득 찬다.
 
 
저는 나눔 활동으로 회사 월급의 ‘끝전 떼기’를 하고 있어요. 끝전 떼기는 월급의 1천원 미만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이에요. 원하는 사람은 1만원까지도 선택이 가능하죠. 회사 일로 바빠서 봉사활동을 지나칠 수 있지만, 요건 자동으로 기부가 되니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기적은 생각만으로는 만들지 못하잖아요.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 마음이 필요하죠. 여러 사람들의 나눔이 모여서 또 하나의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것일 지도 모르죠.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 그것을 조금씩 나누려고 합니다.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나면 항상 가슴에 자그마한 불씨가 켜지는 느낌을 받아요. 특히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날에는 집에 오는 길에 서로 말없이 얼굴에 행복한 미소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 그때는 서로의 눈과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이죠.
우리 옆집에는 정신지체장애우가 살고 있어요. 나이보다 정신연령이 많이 낮지만, 가끔 우리집 애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옆집 아이에게도 기적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눔을 통해서 사랑을 배워가고, 인생을 배워갈 수 있으니까… 그 만큼 성장을 했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회사 동료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후에는 왠지 모르게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이 들면서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시간과 삶을 기꺼이 다른 이와 나누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나눔의 시간 동안 그 무엇인가를 배우고 느끼며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보면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하나를 둘로 나눠 양은 반으로 줄지만, 즐거움은 두배!
 
저는 회사 한사랑회를 통해 작은 나눔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나눔의 좋은 점은 제가 월급을 통해 기부하는 만큼 회사에서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로 후원금을 낸다는 거죠. 제가 많이 내면 회사에서도 그만큼 많이 내고요^^. 나눔은 내 것을 잃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기쁨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나눔은 생각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빛을 발하니까요^^ 이루어지는 ‘나눔’을 위해서는 ‘행동’이 필수인 것 같아요! 
 
한비야씨 책을 읽고 월드비전에 후원하고 싶다고 생각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행동으로 옮기질 못했네요. 지금부터라도 알아봐서 꼭 실천할 계획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나눔을 할 때 그것이 씨앗으로 심겨집니다. 그 도움 받은 누군가가 또 다른 이에게 나눔을 하게 되겠지요? 그 나눔들이 모이고 커져서 씨앗 하나가 열 배 백배 열매 맺는 것 같이 많은 사람에게 나눔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말 해비타트로 집짓기 봉사활동을 갑니다. 봉사활동 갈 때면 꼭 두 아이와 함께 가는데, 고등학생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서 안타깝게도 같이 못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주는 이에겐 사소한 나눔일지 몰라도 받는 이에겐 큰 나눔, 큰 기쁨~^^
 
제가 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라면 아름다운 가게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좀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볼까..하고 고민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예전부터 생각만하고 있었던 해외 빈곤아동 후원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록스人들이 생각하는 ‘나눔’에 대해 공감 많이 하셨나요^^?
저는 나눔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꼭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차도남, 차도녀가 아닌 따도남, 따도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제이미 | 이미정 홍보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미정입니다. 멋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재즈 뮤지션 제이미 컬럼과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좋아합니다.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두 ‘제이미’들처럼, 저 또한 색콤달콤을 통해서 여러분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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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율무말하길

    날이 추워져서인지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까를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올해는 꼭 더 많은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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