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다

‘88만원 세대’로 지칭되는 대한민국의 20대. 스펙 쌓기에 짓눌린 대학시절을 보내고, 수백통의 이력서를 써도 면접의 기회 조차 잡기 어렵고, 입사 후에는 터무니없는 연봉에 좌절하는 20대가 많은 것이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는 이들도 있어요. 대기업과 높은 연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를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고 나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길을 택한 이들. 남다른 도전이 쉽진 않겠지만 의미있는 길을 가려는 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가에 도전하다, 희망별동대!  
여러분, 혹시 사회적 기업을 아시나요? 이들이 뛰어든 곳이 바로 사회적 기업인데요, 바로 ‘공익적 목적’을 갖는 경제 사업 조직을 말합니다. 이런 사회적 기업에 도전하는 당찬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제작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별동대 소속 친구들입니다~!
 
세 가지 희망을 쏘다 – 공감만세, 빛트인, A.O.A 
희망별동대는 올해 초부터 시작되어 1기 친구들이 희망별동대 프로그램을 마치고, 하나의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여 각자의 길을 걷고 있고, 지금은 2기 친구들이 열심히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기 출신인 공감만세, 빛트인, A.O.A 세 팀을 이 직접 만나보고 왔답니다. ^^
 

공감만세는 조금은 낯설지도 모를 공정여행을 만들어나가는 팀입니다. 여행경비 나을 통해 참가자와 길잡이가 함께 여행을 만들어나가며 기존 관광패턴을 벗어나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바로 공정여행입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만난 공감만세는 최근 이푸가오로 떠나는 공정여행을 위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조금 더 색다르고, 조금 더 올바른 여행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공감만세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북촌한옥마을 미음갤러리의 문을 두드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시와 농촌을 잇는 착한 브로커, 빛트인은 건강한 먹거리인 못난이 농산물을 포함한 친환경 농산물의 올바른 판로를 개척합니다. 그동안 매몰될 위험에 처한 B급 배를 잼으로 만들어 상품화하기도 하고, 팔당 유기농 호박을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하는 등,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온 빛트인
 
이들을 만난 지난 10월 16에는 태풍 곤파스도 이겨낸 건강한 사과를 헤이리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었어요. 평소 예쁜 사과만 고집하던 은 한 입 먹어보고 그 달콤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빛트인 친구들이 앞으로 또 어떤 일을 벌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
 
 

A.O.A누구나 가깝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예술가가 예술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간과 일정이 어긋나 안타깝게도 대표 우예진 씨만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 
 
한창 졸업작품 준비로 약간은 피곤한 표정이었지만, A.O.A에 대해서만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려줘, 은 ‘이런 대학생들이 있어서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는 밝겠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인천 터미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터미네이터‘ 행사를 통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A.O.A! 인천 터미널을 들르게 될 일이 생기신다면 꼭 빼놓지 않고 이들을 찾아보세요!
 
 
사회적 편견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응원해주세요!
한국후지제록스에서는 이 척박한 환경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어렵지만 소중한 길을 걸어가는 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펀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event.fujixerox.co.kr/fund/ 페이지에서 희망별동대를 응원하는 한 마디를 트윗하면 희망별동대를 지원하는 희망씨앗기금으로 2,000원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랍니다. 물론 이 캠페인에는 트위터 상에서 해쉬태그 #hopefund 를 포함한 메시지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니, 트위터에서 희망펀드 메시지가 보이면 바로 RT 하는 센스! 잊으시면 안되겠죠? 🙂
 
아래 영상은 이 직접 희망별동대 1기 친구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이야기를 담은 것이랍니다. 담담하게 힘들었던 점을, 그리고 힘낼 수 있는 이유를 말하는 우리 희망별동대 친구들의 모슴이 어쩐지 너무 짠~하지 않나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꽃피우기 위해 구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뛸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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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 Comments

  1. 율무말하길

    대학생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저는 대학때 뭘했나 싶네요;ㅅ; 분명 그때는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 색콤달콤말하길

      저도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반성했답니다^^;; 대학 시절 뭐했나 싶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희망별동대처럼 의미있는 일을 해볼텐데요. 아 참 율무님 지난번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리플 안남기셨더라구요~ 수령지랑 연락처 성함 등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들락말락말하길

    정말 짠하네요. 요즘 대학생들 분위기 뻔할텐데, 일찍부터 우리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갖춘 학생들이 참 대견스럽네요.

    • 색콤달콤말하길

      건강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학생들도 이렇게 행동하고 노력하는데, 저도 뭔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에게서 오히려 배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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