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와 종이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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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뜨거운 여름입니다. 매년 뜨겁지 않았던 여름은 없지만, 그럼에도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여기저기 들려오네요. 밤이 되어도 한낮처럼 기온이 높은 탓에 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으시죠? 열대야는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특히 다음날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많이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열대야는 뜨거운 열기만 있을 때보다는 습도가 같이 높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쉽게 발생하지만 유럽의 경우 기온은 높아도 건조한 탓에 열대야 현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 실외기나 자동차가 많은 대도시에서는 열섬 효과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밤에도 열기가 쉬이 사그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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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가장 크고 근본적인 이유는 다른데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종이컵이나 휴지부터 복사용지, 명함, 영수증, 광고지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무실은 온통 종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소비하는 양만 100만 톤에 이른다고 하니 이쯤 되면 종이와 우리의 삶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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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다 온실 가스를 많이 배출하고, 다 쓴 종이를 태우는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가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이 숲인데 종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다 베어버리니 필연적으로 공기가 더워질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를 ‘적게’ 쓰는 것입니다. 종이컵 대신 머그를 사용하고 인쇄는 출력하기 전 꼭 필요한 것인지 한번 더 체크하고, 가능하면 양면복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fuji

최근에는 개인보다 기업 차원에서 종이를 비롯한 에너지 절약에 좀 더 신경 쓰는 모습인데요, 후지제록스는 일찌감치 모든 문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업무처리에 들어가는 종이 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였습니다. 문서의 작성, 수정, 피드백 그리고 최종제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한번에 해결하도록 한 것이죠.

일일이 프린트할 필요 없이 모든 보고 및 제출이 가능하니 이만큼 쉽고 간편한 방법도 없겠죠? 서울시 또한 이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연간 종이사용량이 32.4% 감소하고, 연간 182억원의 비용이 감소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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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후지제록스 제공)

후지제록스의 복합기 또한 친환경성과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고 꾸준히 개발되어 왔는데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일본에서 열린 <2015 에너지 절약 대상>에서 업계 최초로 에너지 절약 센터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상작 중 하나인 스마트복합기 ApeosPort-V C7776 시리즈는 인쇄나 복사 등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에만 전력이 공급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기술’과 저전력 및 저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다양한 에너지 절약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복합기라면 기왕이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죠?

이렇듯 우리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당장 오늘밤이 시원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환경의 목소리를 크게 귀 기울여 듣지 않았고 그 결과 점점 더워지는 여름, 특히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을 매년 경험하게 되었죠.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변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스스로와 다음세대의 편안한 밤을 위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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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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