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일이 먼저인 당신, 이번이 기회! – 발렌타인 데이 추천 공연

“자기야, 미안해. 야근 때문에 이번 약속은 다음으로 미뤄야할 것 같아~”

“민주야, 다음엔 엄마가 꼭 놀이동산 데리고 갈게” 
“여보, 회식 때문에 오늘 늦게 들어가니까 그냥 먼저 밥 먹어” 
 
혹시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하고 있는 당신은 대한민국 직장인? ^^;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 것입니다. 야근과 회식 없는 회사는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직장인들의 현실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인간관계에 소홀해지고 마음은 아닌데.. 하면서도 사이가 점점 멀어져만 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겨울도 끝무렵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는 봄에 사랑하는 이들과 나들이라도 가려면, 일단 냉랭한 관계부터 개선해야하지 않을까요? 잠시나마 소홀했던 이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의 매개체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공연을 소개해 봅니다.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1996년 연극으로 출발하여 14년간 1,800회의 공연을 하면서 무려 15만 관객을 돌파한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입니다. 세대별 유형별로 다른 다섯 커플의 다섯 개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면서 각 세대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냅니다. 발렌타인 데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관객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포즈 이벤트가 있는데, 이 프로포즈가 작품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여섯 번째 사랑에 관한 소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 작품의 옴니버스 구성은 자칫 사랑이야기가 길어져 신파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덜어내면서도 가볍지 않은 감동을 줍니다. 또, ‘여관’이라는 특정 장소에서 벌어지는 다섯 커플의 사랑소묘는 소극장의 묘미를 극대화 시킵니다. 
 
게다가 이 공연은 <그대를 사랑합니다><친정엄마와의 2박3일>등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한 위성신 연출가의 손길로 태어난 뮤지컬입니다. 그래서 작품성만큼은 안심해도 되겠죠? 현실적인 대사와 감동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한 공연으로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훌륭한 데이트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극 중 오프닝에서 다함께 불렀던 노래에 사랑하는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가 같다”라는 내용의 가사가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내 사람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찾아가는 길: 소극장 축제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출구 서울 종로약국 옆골목 20m / 02-762-0810 
 

 
* 아래의 할인 쿠폰을 출력해 오시는 독자님께는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티켓 30% 할인의 혜택을 드립니다. 관람 3일 전 전화예약은 필수! (문화아이콘 02-762-0810) 
<출력방법> 아래 쿠폰 이미지 위에 마우스 아이콘을 올린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그림 인쇄>를 누른다.
 

 

발렌타인 데이!! 더 이상 커플들만의 전유물만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멋진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어린이 창작 뮤지컬 구름빵입니다. 사실 구름빵은 이미 그림동화책으로 출간되어 40만부가 넘게 팔린 어린이 동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뽀로로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인기가 뽀로로에 못지 않습니다.)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을 날게 된다는 아이들의 상상 그대로를 무대로 옮겼습니다. 또한, 동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와이어를 활용한 플라잉 액션으로 완벽히 재현했고, 버블쇼 등의 대형 스케일의 연출로 원작과는 또 다른, 아니 원작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극중 아빠는 아이와의 약속을 못 지키는 캐릭터로 나오니 찔리는 부모님이 있다면 공연 관람을 통해 웃음과 감동으로 화해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세요 ^^ 
 
현재는 광주에서 공연 중이며 대전과 부산을 거친 뒤 이어 서울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노래의 가사처럼 힘들 때 언제나 당신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그대, 내 사람 그리고 가족은 바로 사랑 빛 입니다. 이상 지금까지 추위와 소홀함으로 얼어붙은 반려자의 가슴을 안아 줄 뮤지컬 사랑소묘, 구름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매서웠던 추위도 가고, 따뜻한 봄이 기다려 지는 2월. 연인과 가족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렌튼 | 김영웅 수도권 1영업부 을지로 영업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을지로영업팀 김영웅입니다. 후지제록스의 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다양한 제품과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필명은 트레인스포팅의 주인공(이완 맥그리거)의 이름입니다. 반항적이고 자유분방한, 때론 엉뚱한 캐릭터인 렌튼처럼 지루한 일상 속에서 여러분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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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4 Comments

  1. 손오락말하길

    도쿄소나타 사진이 와닿는다는..ㅋㅋ 잘읽었습니다 ^^ 할인쿠폰도 감사해요 ~

    • 색콤달콤말하길

      도쿄소나타 사진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서먹하고 싸~한 가족들의 모습이 잘 드러난 듯 싶습니다ㅎㅎ 할인쿠폰 유용하게 쓰세요^.^

    • 렌튼말하길

      도쿄소나타의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는 원래 ‘공포영화’전문 감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극 중 가족관계는 섬뜩하고도 외롭게 그려냈다는 평이 있습니다. 한번 시간 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llipark말하길

      ‘도쿄 소나타’의 사진 느낌만으로도 그 감이 오는데요^^
      공포영화 전문 감독이었다니, 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하니 재밌네요.
      사진 한장으로 바로 연결되서 나오는 교양에 감탄하고 갑니다~

  2. 렌스케말하길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진짜 재미있을 것 같네요.
    보고 싶은데 누구랑 봐야 할지 ㅡㅡ;
    발렌타인 데이 따위….

    • 색콤달콤말하길

      당당한 솔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영화나 연극은 혼자 봐도 재미있습니다. 옆에서 말 거는 사람이 없으니 극에 집중도 잘 되고 좋..잖아요..ㅠㅅㅠ

    • 렌튼말하길

      바로 오늘이군요 꼭 발렌타인 데이 꼭 이성과 함께할 필요있나요?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와 함께라도 충분히 즐거운 발렌타이 공연이 될거에요..라고 말하고 싶은 싱글1인 추가입니다

  3. 검은볼펜말하길

    구름빵 진짜 유명한거 같아요. 캐릭터도 보면볼수록 친근한 느낌이구… 아동도 아닌데 구름빵이 더 끌리네요ㅎ

    • 색콤달콤말하길

      전 구름빵이 뭔지 몰랐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까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동용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렌튼말하길

      캐릭터가 매우 친근감있죠? 알아보니 볼로냐 도서전(세계최대규모 어린이책 전시회)에서 2005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뮤지컬에선 사람인지라 본캐릭터만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아니네요 ㅎㅎ

  4. ellipark말하길

    와.. 소개에다 특별 할인 쿠폰까지 너무 알찬 포스팅인데요^^
    2월 안에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보러 가기로 했어요
    좋은 정보와 쿠폰 감사드립니다!

    • 렌튼말하길

      ‘알찬’이란 표현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월이니 서두르셔서 좋은 공연들 꼭 챙겨보세요 ^^

  5. 사교의 여왕말하길

    근무하면서 함께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좋은 콘텐츠 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함께 올려주신 할인 쿠폰도 2월말까지…
    넉넉한 기간이니까 꼭 가서 봐야겠어요!

    • 렌튼말하길

      문화생활이라는 것이 별 것이 아닌데 시간짬이 안나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퍼질러 쉬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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