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수다] 내 책상에서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구독자 여러분의 책상은 안녕하신가요?
혹시 책상 구석에는 서류뭉치가 가득 쌓여있고, 볼펜꽂이에는 잉크가 딱딱히 굳어 나오지 않는 공짜 펜만 가득한 것은 아닌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책상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책상 정리 Before & After>

‘이건 왠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라며 욕심껏 쌓아둔 책상 위의 물품은 사실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 많죠. 그렇다고 막상 버리자니 아까워서 결국 책상 한 구석에 가득 쌓아놓기만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책상을 깔끔하게 정돈하기 위해서는 정리 용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비워내는 것이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책상을 만들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한주간  구독자 여러분들과 책상정리법과 깨끗한 책상을 위해 버리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직장인의 책상 물품 중 쓰레기통으로 수직낙하해야 할 운명에 처한 소품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누구나 책상 위에 어디선가 받아온 공짜 펜들이 몇 개씩은 있을 겁니다. 간단히 메모용으로 쓸 것 같아 남겨두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지 않아 처치곤란이 된 볼펜들! 나오는 펜과 나오지 않는 펜들이 뒤섞여있어 볼펜꽂이를 몇 번씩 뒤적여야 했던 경험, 대개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직장인들이 책상에서 가장 버리고 싶어했던 것이 바로 이러한 계륵같은 볼펜이였습니다. 지금 이런 볼펜들이 가득하다면 아까워하지 말고, 모두 버리세요! 

‘언젠가 읽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프린트해둔 문서, 중요한 내용이라 남겨두었지만 따로 옮겨두지 않았던 메모, 필요할지도 몰라 챙겨두었던 각종 유인물… 이미 버전이 지나 쓸모없게 된 컴퓨터 책이나 각종 안내 책자들도 있지요.

책상 위, 서랍 안을 가득 차지한 종이 문서와 책의 정체는 이렇습니다. 이 외에도 한쪽이 구겨져 막상 쓰기는 힘든 포스트잇, 수첩, 영수증과 할인쿠폰도 직장인의 책상을 어지럽히는 주범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flickr by lincoln-log

기타 의견으로는 시선을 어지럽히는 각종 선들시기가 지난 책을 없애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외 딱풀, 자 등의 문구용품, 먹다 남은 간식, 각종 쓰레기들도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복합하고 어지러운 우리의 책상들도 이런 물품들을 싹 버리고나면 한결 가볍고 깨끗해지겠죠? ^^

출처: flickr by Groupe Aménagement Numérique des Territoires

 직장인들의 책상에서 버리고 싶은 것들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있으면 쓸 것 같아도, 실제로는 쓰지 않는 계륵’ 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끌어안고 있는 물건은 우리의 버리지 못하는 미련, 욕심을 대변하는 것 아닐까요?

정 버리기 아깝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인심도 얻고, 책상 청결도 업그레이드시키는 일석이조의 선택! 4월에는 한결 깨끗해진 책상으로 봄을 맞이해봐요!

이상으로 블로그에서의 마지막 삼삼오오 수다 포스팅을 마칩니다. 5월에 페이스북으로 돌아오는 삼삼오오 수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 / V / E / N / T 당첨자 발표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깨끗한 책상을 위해
내 책상에서 버리고 싶은 것!

당첨되신 분들께 Deli 4단 투명 서류 정리함을 보내드립니다. 서류 정리함으로 한결 깨끗한 책상을 만들어보세요~ 깨끗해진 책상으로 업무능률도 UP! ^^
이벤트 당첨자: 하루분의힘, 똥구랑땡  

당첨되신 분들은 블로그 비밀댓글이나 트위터 DM으로 성함과 연락처, 주소를 적어주세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후 일주일간 연락처를 남겨주시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 : 봄 맞이 책상 대정리! 업무 능률을 높이는 책상 정리법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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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 Comments

  1. 클린이:)말하길

    청소 요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없는 밤사이에 몰래 와서 싹싹 깨끗이 치워줄 작은 요정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귀찮음이 극치로 달아 제 책상이 점점 먼지로 가득해진답니다. ㅠㅠ 위에 보니 다 제 얘기 같군요. ‘책상 도움이’가 필요한건가요?

    • 색콤달콤말하길

      청소요정 좋네요! 청소 각시 이런거요 T~T 다음 날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기 위해 책상 정리를 하고 싶어도 퇴근 시간만 되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2. ㅎㄷㄷㄷ말하길

    다필요없다 나만 없으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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