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서와 전자문서 전격 비교! – (1) CO2를 더 조금 배출하는 것은?

최근 페이퍼리스 오피스(Paperless Office), 즉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불필요한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정부는 2015년까지 전자문서 이용률을 50%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이문서보다 전자문서를 활성화함으로써 환경도 보호하고 업무 방식도 개선한다는 것이지요.

전자문서의 이용이 활성화되면, 종이 출력 및 문서 보관을 위한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자료의 검색 또한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지제록스는 종이문서와 전자문서 각각이 지닌 장점을 살려,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연구 결과 중에 종이문서와 전자문서를 비교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종이문서 또는 전자문서를 활용해 업무를 했을 때, 어떤 것이 더 CO2를 조금 배출하는지, 업무효율성은 어떤 것이 더 높은지에 대한 연구 결과 입니다. 오늘은 먼저 CO2 배출량은 과연 무엇이 더 많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호기심! 

“문서를 읽을 때 어느 쪽의 CO2 배출량이 적을까??” 

 

 

 

 
<상황 1> 8페이지의 문서를 30분 동안 읽는다. 
 
문서를 종이에 양면 출력해 읽을 경우     총 30.3g의 CO2 발생 
     용지 매수 × (용지 1매당 CO2 배출량 + 1매 출력당 프린터의 CO2 배출량) = 4매 × (5g + 2.58g) = 30.3g 
 
▶ 문서를 노트북 및 일반 PC로 읽을 경우    각각 총 13.8g과 36.5g의 CO2 발생 
    1시간 동안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 × 시간 = 27.6g × 0.5hr = 13.8g 
    1시간 동안 일반 PC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 × 시간 = 72.9g × 0.5hr = 36.5g 
 
 

 

 

 
 

기본적으로 종이문서를 1매 출력할 때 발생하는 CO2 배출량은 노트북을 16.5분, 일반 PC를 6.4분 동안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CO2 배출량과 비슷합니다.

 
분석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일반 PC로 짧은 시간 동안 문서를 읽는 것이나, 노트북과 같이 CO2 배출량이 비교적 적은 기기로 1시간 이내에 읽는 경우에는 전자문서로 읽는 것이 종이문서로 출력해 읽는 것보다 CO2 배출량이 적습니다. 
 
하지만 전자문서는 사용시간에 비례해 CO2 배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1시간 이상 읽어야 하는 경우 종이문서로 읽는 것이 CO2 배출량이 더 적습니다. 또한, 종이문서는 다음에 또 읽어도 추가로 발생하는 CO2가 없겠지요^^
 
 
 
<상황 2> 다섯 사람이 1시간 동안 문서를 보며 회의를 한다. 
 
▶ 10페이지의 문서를 양면 출력해 전원에게 배포할 경우     총 189.5g의 CO2 발생 
     용지 매수 × 배포 인원수 × (용지 1매당 CO2 배출량 + 1매 출력당 프린터의 CO2 배출량) = 5매 × 5인 × (5g + 2.58g) = 189.5g 
 
▶ 노트북을 프로젝터에 연결해 1시간 동안 사용할 경우    총 191.4g의 CO2 발생 
    (1시간 동안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 + 1시간 동안 프로젝터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 × 사용 시간 = (27.59g + 163.85g) × 1hr = 191.4g 
 

 

 

 
종이문서를 1매 출력할 때의 CO2 배출량은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2.4분 동안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CO2 배출량과 비슷합니다. 
 
분석 결과,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이용해 1시간 동안 회의를 하면 종이문서 25매를 출력했을 때의 CO2 배출량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회의시 배포하는 종이가 25매 이상이라면,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이 CO2 배출량이 적고, 25매 이하라면 25매 이하라면 종이문서가 CO2 배출량이 적겠지요? 회의에 전원이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온다면, CO2 배출량은 종이문서 배포의 경우가 많아집니다. (회의 참가인 수 16명 이상의 경우) 

이런 연구 결과가 실제 상황과 100%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실제 상황에는 워낙 변수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연구를 통해 종이문서와 전자문서의 CO2 배출량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친환경적인 사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해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종이문서나 전자문서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활용한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겠지요^^? 다음 포스팅에서는문서를 읽을 때 종이문서와 전자문서 중 어떤 것이 업무 효율성이 더 높은 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이미 | 이미정 홍보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미정입니다. 멋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재즈 뮤지션 제이미 컬럼과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좋아합니다.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두 ‘제이미’들처럼, 저 또한 색콤달콤을 통해서 여러분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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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6 Comments

  1. 스맛폰말하길

    말씀하신데로 정확하진 않겠지만, 이런 시도는 재밌네요^^

  2. BlanCat말하길

    PC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태블릿PC나 전자책단말기를 활용하면 CO2 배출량이 훨씬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지만, 역시 단말기 자체를 바꾸는 건 금전의 압박이… 심하겠죠?

    • 색콤달콤말하길

      고사양 PC 보다는 노트북이, 노트북 보다는 태블릿PC가 CO2 배출량이 적더라구요. 회사에서 태블릿 PC를 주면 참 좋겠지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사용하지 않는 PC와 노트북은 끄거나 절전모드로 해 놓고 다니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BusinessON말하길

    [DT발언대] 대중화 시대 맞는 `전자 계약` 현웅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기획팀 과장 혹시 저 이름이 익숙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ㅎㅎ 바로 접니다. 제가 기사하나 기고했습니다. 종이없는 사무실 관련 내용의 기사입니다. 제가 작성한 제목이 아닌 다른 제목으로 올라갔네요. ^^ 더존 비즈온 “타사 電稅計프로그램과 연동 가능” 답변 세무사회 질의에 공식입장 전달, ‘NEO Plus 단종 확정된바 없다’ 공언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만든다 ASP사업자간..

  4. 가까워지고 시픈이말하길

    여기 나와 있는 페이지당 CO2 배출량은 어디를 참고한 내용인가요?
    정확한 자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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