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콤달콤의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① – 그땐 그랬지

 

7월 1일로 <벌써 1년>이 되어, 지난 한 해 동안 변화 혹은 발전해온 모습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은 과연 몇 단 변신을 하였을까요? 후후~ 

 

2010년 초, 한창 기업들 사이에 블로그와 트위터 만들기 열풍이 일고 있을 때, 한국후지제록스도 기업블로그를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도 네이버에서 기업블로그를 소심하게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난 과거는 과감히 접어버리고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자고 생각했지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시절^^;; 정말 심란했습니다… 이름은 뭘로 하지? 어떤 내용을 올리지? 포스팅은 누가 하지? 과연 사람들이 올까-_-..? 

 

 

 

가장 중요한 블로그 이름을 짓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원 5명이 카페에 모여 앉아 끙끙거리고 있었습니다. 송승헌(송승복), 원빈(김도진)처럼 네이밍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한 번 지어 놓으면 평생 갈 이름이니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음양오행을 담은 멋진 이름을 짓기 위해 시작한 브레인스토밍!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았습니다. 

 

다들 나오지 않는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느라 침묵이 흐르고 있을 때, 카페 주인 아주머니가 알바생에게 “XX야, 가서 새콤달콤 좀 사와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우리 홍보팀장님께서!  “그래! 새콤달콤! 색콤달콤(色Comm達Comm)이야!! 색깔있는 커뮤니케이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아무래도 저희 팀장님은 천재인가 봅니다. (아부가 아닙니다..)

 

 

새콤달콤 색콤달콤

작년 이맘때쯤 색콤달콤 오픈 기념으로 새콤달콤을 뿌릴까..하고 잠시 고민했었습니다.ㅎㅎ

 

 

 

 

 

저희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이 직장인이기 때문에, 소통의 주된 대상은 직장인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의 소통 대상은 색콤달콤을 방문하시는 여러부운~~ 모두이지만 주(main) 타깃이 직장인인게지요. 그래서 디자인도 당시 광고 이미지였던 직장인 일러스트를 활용했습니다. 현재의 디자인도 그 광고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원래 뭐 한번 만들면 곰탕 끓이듯 잘 우려먹습니다)

 

색콤달콤 초기화면

색콤달콤 오픈 당시의 모습입니다. 뚜둥~ 다시 봐도 예쁘네요 😀

 
물론 저희가 주된 소통 대상을 직장인으로 잡고 “직장인 여러분~ 우리 같이 대화해요^.^”라고 한다고 해서 바쁜 직장인 여러분이 색콤달콤으로 알아서 발걸음 하지 않으시겠지요. 그래서 격주로 <삼삼오오 수다>를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진행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도 드리고, 또 다른 분들의 의견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예를 들어,
 
 
요런 것들이요.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던 프로그램인데 오히려 저희가 많은 위로와 공감, 그리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직장인 뫰~은 직장인만 알 수 있잖아요 T~T 뭔가 기업블로그계의 M25가 된 이 느낌!    
 
트위터에서는 예스24, IBK기업은행, G마켓, 강동경희대병원 등 다양한 기업 트위터 담당자 및 초청 게스트 분들과 함께 삼삼오오 수다를 나누며 직장인에게 유용한 도서, 금융, 패션, 건강 정보 등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2011년 4월부터 삼삼오오 수다는 한국후지제록스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후지제록스 페이스북

왼쪽 카테고리에 ‘삼삼오오수다’가 보이시죠?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현재 에는 10명의 사내 필진(2기) 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반년간 저의 포스팅 독촉에 시달린 분들이십니다^^; 괴롭혀드린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사와 관련된 주제의 이야기를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전해드리고자 영업, 기술, 스태프 등 여러 부서의 사내 필진 분들과 함께 했는데, 다들 업무로 너무 바쁘셔서ㅠㅅㅠ.. 필진 포스팅을 생각만큼 많이 올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필진 여러분들이 지난 1년간 약 40개의 다양한 포스팅을 올려주셨습니다. 필진 분들은 늘 어떤 내용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가이드를 제대로 못해드린 것 같기도 해서 요 부분이 가장 아쉽네요.    
 
 

 

한국후지제록스 필진 워크숍

 

지난 5월 실시된 사내 필진을 위한 워크숍 <필진의 자격!>진행모습 http://blog.fujixerox.co.kr/258

 
오늘은 네이밍, 디자인, 컨텐츠 등 색콤달콤의 시작에서부터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장 인기 있었던 포스팅이 무엇인지, 어떤 포스팅이 운영진을 힘들게 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 
 
 
여름에 태어난 의 1주년을 맞아, 보기만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듯한 보양 이벤트를 아래 포스팅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하시고 삼계탕 또는 바다장어 당첨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년 간 색콤달콤을 방문해주신, 그리고 앞으로 방문해주실 여러부운~들을 위한 이벤트 입니다. 
 
 

 

제이미 | 이미정 홍보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미정입니다. 멋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재즈 뮤지션 제이미 컬럼과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좋아합니다.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두 ‘제이미’들처럼, 저 또한 색콤달콤을 통해서 여러분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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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후지제록스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 Comments

  1. 아, 제가 정말 아끼는 기업블로그예요.
    (전 기업블로그를 좋아하거든요. 뭐 이유는 설명하자면 길;;)
    앞으로도 정말 색콤하고 달콤한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세요.
    지금처럼 해주신다면 그걸로도 충분하지만요. ^^

    • 색콤달콤 댓글:

      저희가 매우 애끼는 방문자십니다^^ㅎㅎ 기업블로그를 어떤 이유로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남겨주실때마다 앞으로는 더 잘해야지.. 하고 다짐하게 됩니다. 저희에게 박카스같은 존재심^-^b

  2. 벌써 1년 댓글:

    벌써 1년째 색콤달콤을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며 방문하고 있습니다.
    1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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