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 여행의 추억을 스마트하게 관리하자!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 추석 연휴는 편히 쉬셨나요? 
저처럼 추석음식 집어 먹고 오동통 살이 올라 굴러다니시는 분은 부디 없길 바랍니다 ㅠㅠ

요번 추석 연휴에는 잠시 짬을 내 여행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부러우면 지는거..)
(관련기사: 직장인 15.8%, 추석 연휴 중 해외여행 간다 )

여행에서 남는 건 뭐? 당연히 ‘사진‘이죠! 그래서 오늘 에서 바로 스마트한 사진 관리법에 관한 내용을 전달 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름 휴가부터 추석을 이용한 틈새 여행까지 차곡차곡 모아온 여행 사진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남는 건 사진’이라며 성능 좋은 디지털카메라로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던 지난 여름.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 앞에 휴가의 기억은 조금씩 사그라지지만 원한다면 언제든지 추억을 꺼내어 볼 수 있다. 그런데 어라, 그 사진들 다 어디 갔지? 분명히 백업은 했는데 파일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서 찾아보기 어려운 건 아닌지. 추억을 소중히 관리할 줄 모르는 당신이라면 이번 기회에 큰마음 먹고 파일 정리 똑 부러지게 해보자. 남는 건 정말 사진밖에 없으니까.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이 있어 사진을 찍고 보관하는 것이 무척 편리해졌지만, 편리함 뒤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숨어 있다. 사진 파일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며 저장 매체는 영원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 다음의 3단계 과정을 통해 나의 추억을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해보자.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하드디스크로 1차 백업을 했다면 찍은 사진을 확인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깔린 간단한 뷰어 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도 나쁘지는 않지만, 만약 사진이 몇천 장쯤 되거나 사진 폴더가 수십 개에서 수백 개에 달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진을 볼 수 있는 뷰어가 필요하다.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카메라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니콘의 ViewNX, 캐논의 ZoomBrower Ex 등이 있고 그밖에 Picasa라는 무료 프로그램도 유용하다.
 

1.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하드디스크 내에 이미지 파일이 포함된 모든 폴더가 왼쪽 프레임에 년도 별 또는 폴더 경로별로 자동 정리된다. 모든 이미지를 한 번에 모아주는 것이 특징.

2. 오른쪽에는 썸네일 형식으로 이미지가 나열된다. ‘별표’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 관리가 한결 수월한데, 예를 들어 음식 사진만 따로 모으고 싶다면 ‘음식사진앨범’을 하나 만들어 주고 앨범에 넣고 싶은 사진을 한꺼번에 선택해 별표로 지정하면 선택한 사진이 자동으로 앨범 안에 모이며 원본은 원래 자리에 유지된다. 이런 방법으로 수많은 사진 중 보정할 사진이나 베스트 컷만 따로 모아 관리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에 1차 백업한 파일을 좀 더 스마트하게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디스크 분할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디스크 분할이란 동일한 하드디스크를 하나의 드라이브가 아닌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디스크 분할의 유익한 점은 뜻하지 않은 윈도우 오류나 OS업그레이드 시 데이터를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파티션에 저장해 두면 포맷 후 윈도우를 재설치 해도 별도의 백업 과정 없이 해당 파티션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윈도우 XP에서는 ‘파티션 매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티션을 관리해야 하며,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도움 없이도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 파티션 분할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 관리-디스크 관리 클릭!


소중한 사진을 하드디스크에만 저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언제, 어떻게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그래서 CD 또는 DVD에 따로 백업하는 것이 좋은데 DVD는 장당 4.7G까지 저장 가능해 CD보다 가격 대비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저장매체도 영원히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으므로, 별도의 외장 하드에 한 번 더 백업할 필요가 있다. 외장 하드도 앞서 제시한 ‘디스크 분할’기능을 사용해서 관리하면 좋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웹상에 한 번 더 저장해보자. 요즘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는 아이디 당 각각 50G, 30G의 개인 하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는 한 번 더 백업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 못지않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요즘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가 웬만한 디지털카메라 뺨치니 말이다. 하지만 하나의 폴더에 줄줄이 저장된 이 사진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으로 여행 사진을 자랑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아쉽게도 스마트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진폴더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다. 사진이 적을 때에는 상관없지만, 수백 장이 넘어가면 원하는 사진을 찾는 것도 일이 돼버린다. 이럴 때는 동영상, 사진을 구분해서 저장하고 사진을 폴더별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는 ‘i사진폴더(애플/유료)’어플을 이용해보자. 이 어플은 사진을 보기 좋게 관리하는 기능 외에도 ‘Wifi백업모드’를 지원해 ‘동기화’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사진을 컴퓨터에 동일하게 백업할 수 있으며, 반대로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도 전송할 수 있다. (유사어플 Quick pic/안드로이드, 무료)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개인 웹하드 공간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N드라이브’ 어플을, 다음의 서비스를 원한다면 ‘다음클라우드’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해보자. 어플을 통해 웹에 저장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및 동영상을 웹에 바로 저장할 수 있어 스마트폰 백업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만약 웹에 업로드하지 않고 내 컴퓨터 하드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하고 싶다면 ‘Dropbox’나 ‘Ucloud’ 같은 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감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사진을 ‘현상’하는 것이 아닌 ‘파일’로 관리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라면 ‘포토북’으로 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 인쇄기로 제작하는 포토북은 빠른 인쇄와 고화질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특히, 사이즈 조정, 표지 형태, 프레임, 제본 방법, 색상, 페이지 구성 등을 원하는대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진뿐만 아니라 글도 기록할 수 있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화보집, 나만의 앨범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아래는 후지제록스의 고성능 디지털 인쇄기 Color 1000 Press로 포토북을 제작하고 있는 사이트들. 
   
포토큐브(www.fotocube.co.kr), 포토키즈(www.photokids.co.kr)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 ‘제록스 광장’ 에디터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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