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를 꽃 피우다,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 그 현장에서”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한국후지제록스가 참가한 ‘제18회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 2011’의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외에서 개발된 우수한 인쇄 관련 기자재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하는 자리로 기술정보교류 뿐 아니라 국내 인쇄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산업 전시회. 1978년 처음 열린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다 2011년부터 IT와 디지털의 가속화에 따라 연 1회 개최로 변경.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 오브 컬러(The Art of Color)라는 테마 아래 디지털 인쇄기기의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모델선보였습니다. 분당 100매의 출력이 가능한 ‘컬러 1000 프레스(Color 1000 Press)’와 명함 솔루션을 연계해 전시하는 한편 시안 및 교정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포토북 솔루션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어요~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제품과 솔루션들! 명함 솔루션과 연계한 Color 1000 Press(왼쪽)와 포토북 솔루션과 연계한 700 Digital Color Press(오른쪽)>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잉크젯 프린트 방식의 디지털 인쇄기, ‘FX 2800 잉크젯 컬러 연속지 프린팅 시스템’ 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다만 여건 상 기계를 부스에 설치하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그 모습을 소개하며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습니다 T~T 명세서, 청구서, DM과 같은 고객 문서에 광고, 프로모션 메시지를 맞춤형으로 삽입하는 트랜스프로모(Transpromo) 작업에 탁월한 이번 신제품. 과연 국내 1호기가 언제 나올런지 기대 가득이랍니다. ^0^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된 후지제록스의 신제품 모형(,,)의 위풍당당한 모습! 신제품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인쇄전문지 기자분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제작된 한국후지제록스 부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친환경적 느낌을 담은 오르간의 이미지로 형상화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시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직원이라 그런 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ㅎ)

 

 

 

<다시 봐도 알흠다운 후지제록스의 부스. 역시 KIPES에서도 후지제록스가 제일 잘나가~>

 

한국후지제록스 뿐 아니라, 디지털 인쇄업계의 강자인 HP와 떠오르는 Canon 에서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두 업체에서 대표적으로 선보인 제품은 HP Indigo 7500 와 Canon DreamLabo 5000 이었습니다. Indigo 제품이야 업계에서 워낙 유명하니 크게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 거 같구요, DreamLabo 5000은 포토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네요. 7색 토너를 기본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구요, 다만 생각보다 느린 속도 (A4기준 분당 19매)는 살짝 실망이었습니다. 경쟁사들의 경쟁력있는 제품을 볼 때마다 긴장이 되긴 하지만, 전체 디지털 인쇄 시장이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느끼면 왠지 동료애도 느껴지고 한편 뿌듯하기도 하네요.  (여담이지만서두 캐논 부스에 멋진 훈남이 한 분 계셨더랬는데, 정신없이 촬영한 현장 스케치 사진 중에 그 분의 사진이 빠져 살짝 아쉽네요ㅎ 잿밥에 관심있는 건 아닙니다, 절대! 네버! ^^;)

 

 

 

<저는 대인배답게 경쟁사의 제품 사진도 실어줍니다 하하하~ 캐논의 ‘DreamLabo(왼쪽)’와 HP의 ‘Indigo(오른쪽)’>

 

아직은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고 있으나, 대폭 개선된 제품과 품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RISO도 계속 눈여겨봐야 할 것 같아요~ (스아실 전시장 어딘가에서 OKI도 본 듯한데, 전시장을 몇 바퀴를 돌아봐도 OKI를 찾을 수가 없어 결국엔 포기했습니다 ㅜ.ㅜ 제가 헛 것을 본 건지, 못 찾은 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흠..)

 

 

 

 

 

<어딘지 모르게 깜찍한 RISO의 부스>

 

디지털 인쇄 업체를 중심으로 KIPES 에서 참관한 주요 업체와 대표 제품을 간략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예년에 비해 참가 규모가 축소되고 관람객이 줄어든 듯 하여 전반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전시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인쇄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요. 앞으로 매해 개최된다고 하니, 국내 인쇄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이 점점 번창하길 기대해봅니다.

 

199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으로 디지털 인쇄를 소개한 그 때를 돌아보자니 벌써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작은 미미했지만, 이제는 당당히 인쇄 시장의 큰 축으로 자리를 잡은 디지털 인쇄!  앞으로도 인쇄 산업의 내일을 위해 디지털 인쇄를 활성화 시키고 더 좋은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국후지제록스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KIPES 특집! 디지털 인쇄 포스팅 시리즈 보기>

HANI ㅣ 한옥경 홍보팀

블로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며, 청춘을 바치고 있는 제이미 양을 도와보고자 얼결에 시작했지만 색콤달콤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 재미있어 질 것만 같은 기대가 모락모락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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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6 Comments

  1. 니자드 댓글:

    이런 좋은 전시회가 있었군요. 어느새 이제 모든 인쇄가 디지털로 통일되는 것 같아서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 HANI 댓글:

      업계 분들만 아는 전시회긴 해요^^ 전자책이 종이책을 전부 대체할 수 없듯, 디지털 인쇄가 커버할 수 없는 전통 인쇄의 영역 또한 엄연히 존재하는 거 같아요~

  2. 와.. 이런 전시회도 있었내요. 니자드님처럼 종이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씁쓸하지만 그래도 계속 인쇄의 문화는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아날로그 감성이랄까..ㅎ

  3. +요롱이+ 댓글:

    요런 전시회가 다 있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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