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회 10주년 기념 사진전, 따듯한 나눔의 순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필진 비와 찻잔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요즘 사무실에서 무릎 담요를 덮고 있어요. 올 연말에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듯한 담요처럼 온기와 정을 나누어 줘야 할텐데.. 라고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0일은 한국후지제록스 직원 봉사단체 한사랑회가 10살을 맞이한 날이었습니다. 생일을 특별히 보낼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그 동안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찍어둔 사진들로 조촐한 사진전을 열기로 했답니다. 
 
 
10년 간 모아놓은 사진을 보다 보니 “아~ 옛날이여~!”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젊고 어렸던(^^;) 옛 모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특히 정광은 회장님의 젊은 얼굴을 보고 사진을 정리하던 사람들이 모두 신기해 했습니다. 회장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하면서요 ㅎㅎ 또,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의 사진을 보니 온 몸에 기름을 묻히고 기름 냄새 때문에 어지러워 밥도 제대로 못 먹었던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모아 모아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전시회는 한국후지제록스가 있는 정동의 배재빌딩 앞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쇼룸에서 한국후지제록스 복합기로 컬러 출력을 했습니다. 역시 이미지 품질이 뛰어난 후지제록스 제품으로 출력하니 사진을 인화한 것처럼 선명하더라구요^.^;
 

검정색 벽면 덕분에 마치 전문 갤러리에 전시한 듯한 느낌^^;
 
직장인들이 밖으로 나오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했는데, 전시된 사진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즉석에서 회원으로 가입해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사랑회 가입을 환영해요~!^.^
 

회원가입 해주신 분들~ 앞으로 즐거운 봉사활동을 해보아요^.^
 
특히 올해 초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사진은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 날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모두들 서로의 얼굴을 보고 많이 웃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한사랑회 봉사활동에는 직원들의 가족들도 많이 참여하는데, 너무나도 깜찍한 모습으로 연탄을 열심히 나르던 꼬맹이가 기억나네요^^
 

고사리 손이라도 이웃을 돕는 따뜻함을 전하기엔 모자람이 없었어요^^
 
또 올해 여름을 행복하게 했던 사랑의 송편 만들기 사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송편이 드시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 봉사활동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님도 참석하시고, 강원도청인베스트코리아도 함께 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답니다. 

  사진을 보니 그 때 만들었던 송편이 또 먹고 싶네요!여름 봉사사진. 추억이 새록새록^^;

 

전시회에 회장님사장님도 오셨어요!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시며 봉사활동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한 기분 T~T 이번 전시회를 위해 빌딩 이웃인 빙그레에서 아카페라 녹차라떼 음료 300개를 후원해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음료는 전시회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나눠 드렸습니다. 
 
 
이웃사촌 빙그레~의 선물! 고마워요^ㅇ^

 
한국후지제록스 본사 앞에서 진행된 전시회에 이어, 며칠후 인천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개발생산본부에서도 한사랑회 1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출근길에 전시를 했는데 개발생산본부 사원들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본사에서도 출근시간을 이용해서 해 봐야겠어요^^
 
개발생산본부의 전시회 모습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손을 내밀어 보세요. 최근 안철수 원장이 사회를 놀라게 한 큰 액수의 기부를 하면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오래 전부터 나눔과 봉사에 대해 생각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올 겨울에는 작은 나눔이라도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와 찻잔 | 이은주 영업본부 계획팀 영업본부 계획팀에서 근무하는 이은주입니다. 내 옆에 있는 행복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자연, 행복한 가정, 행복한 회사 등 행복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명은 딸아이들 우희(雨希)와 다희(茶希)의 이름에서 따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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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6 Comments

  1. 조승현 댓글:

    후지제록스가 다양한 일을 하는군요. 출력으로 할 수 있는 따듯한 일인듯 합니다.

    • 색콤달콤 댓글:

      연말이 다가오니,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따뜻한 나눔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봉사활동의 순간들을 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네요^^

  2. 나선경 댓글:

    이곳 저곳 돌아보며 알콩달콩 포스팅과 세심한 리플,,색콤달콤을 통해 후지제록스 여러면을 살펴보는데.. 즐겁습니다 :>

    • 색콤달콤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댓글에 월요일 아침부터 힘이 퐉퐉 나네요! 앞으로도 색콤달콤에 자주 놀러오세요~ 유익한 포스팅과 고급(!!)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3. 이웅 댓글:

    오잉? 10월에 개발생산공장에서도 했다구요?
    왜 전 몰랐을까요. 10월에 쉰날 없는데.. -_-

    • 비와 찻잔 댓글:

      개발생산본부에는 28일 출근시간대에만 잠깐 벙개 전시 했었답니다…
      이웅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도 있었는데, 미리 공지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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