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원 재활용부터 친환경 사무실을 만드는 깨알같은 노하우까지! – 한국후지제록스 개발생산본부 방문기

11월 사내 비디오 뉴스 제작을 위해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개발생산본부를 다녀왔습니다. 기억도 까마득한 신입 꼬꼬마 시절에 견학 차 가본 뒤로는 처..처음이었어요. 업무 특성 상 국내 영업을 주로 지원하다 보니, 개발생산본부와의 업무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셀프 변명을 해봅니다만.. 왠지 모르게 조금 창피하네요 ^^;
 
개발생산본부는 후지제록스 그룹 내 개발 및 생산 거점 중의 하나로 복합기의 주변기기 모듈(용지급지대, 자동원고이송장치 등) 생산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한 주변기기 모듈을 후지제록스 본사로 수출하는 한편, 최근에는 국내 영업 활동 지원 및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역할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발생산본부를 방문한 이유는 개발생산본부가 새롭게 추진 중인 친환경 리사이클 업무, ‘상록원’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막상 방문해 보니 ‘상록원’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전개하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들이 다양했습니다. 오늘 에서는 개발생산본부가 추진 중인 깨알같은 친환경 활동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상록원 출입문입니다. 입구부터 무언가가 있을 듯 한 포스가..!
 
 

재활용(리사이클)을 담당하는 상록원은 크게 두 가지 업무로 구분되는데요. 고객으로부터 철수되는 복합기 및 소모품을 선별하고, 이에 대한 재생작업을 시행하여 깨끗한 제품으로 다시 고객에게 공급하는 오버홀 업무가 그 첫 번째입니다. 이렇게 재생 과정을 거쳐 하루에 40여 대의 복합기가 버려지지 않고 새롭게 태어난다고 하네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후지제록스 직원분들! 다들 바쁘게 일하느라 사진에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두 번째는 수명이 다해 폐기되는 기계와 소모품을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분해 및 분별 작업을 시행하는 재자원화 업무입니다. 상록원이 운영되기 전에는 재자원화 업무를 위해 태국으로 기계를 보냈었는데, 올 8월부터는 개발생산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어요~
 
  유리, 고무, 플라스틱, 금속 등 원자재별로 분류해서~
 
이렇게 모아두면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해 가는 것이죠!
 
사실 환경경영은 모든 기업의 화두일 텐데요, 1984년부터 그린 제품을 개발하고 1995년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하는 자원순환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후지제록스 그룹은 친환경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개발생산본부의 ‘상록원’ 또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천연 자원을 절약하기 위한 한국후지제록스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겠죠^^
 

 

 

 

일단, 사무실에 들어서면 자리 하나하나마다 천장에서 길게 늘어진 줄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이게 무엇인고 하니 개인용 전등 스위치라고 합니다. 회의로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이 많아, 자리를 비울 경우 본인 자리 위의 전등을 켜고 끌 수 있게 한 거죠. 이 것이야 말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첫걸음! 책상 위에 별도로 올려놓은 스탠드 등마저 잘 끄지 않았던 저를 반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T~T
 
자체적으로 제작한 에너지 절약 포스터와 천장에 달린 끈!
전기 뿐만 아니라, 난방 절약을 위한 활동으로 사무실이 서늘~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사무실에서는 볼 수 없는 ‘폐건전지 수거함’이 1층 로비에 떡하니 설치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뿐 아니라 집에서 쓰고 버리는 건전지를 모아 폐건전지 수거업체에 넘겨주는 자발적인 활동인데요, 직원들이 가장 많이 오고 가는 1층 로비에 설치해 참여를 높였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약간은 어설프게 만들어진 ‘아나바다 함’도 개발생산본부 사무실에서 발견할 수 있답니다. 본인이 안 쓰는 사무용품을 모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자는 거죠.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는 큰 게 아니라 바로 이런 작은 노력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거겠죠?   
 자리마다 올려져 있는 초록의 식물들은 이곳이 바로 ‘그린 오퓌스’구나~하는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겉모습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한 아나바다 박스와 로비의 폐건전지 수거함. 어찌나 곳곳에 불을 끄시던지 사진찍기에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입으로 친환경을 얘기하기는 쉽지만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며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요.. 저 또한 이번 개발생산본부 방문을 통해 느낀 점도 있고, 반성한 부분도 많았답니다. 누구보다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과 자원 보호를 생활화 하고 있는 한국후지제록스 개발생산본부! 이들의 계속되는 노력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
 
 화이팅~!! 하는 개발생산본부 일동과 오늘의 Special Thanks! 공장관리팀 박상춘 대리님, 이종택 팀장님^^* 
두 분이 없으셨다면 촬영이 엄~청 힘들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HANI ㅣ 한옥경 홍보팀

블로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며, 청춘을 바치고 있는 제이미 양을 도와보고자 얼결에 시작했지만 색콤달콤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 재미있어 질 것만 같은 기대가 모락모락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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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공감공유말하길

    와 요즘 친환경 기업들이
    정말 많아진거 같네요~ㅎㅎ

    • 색콤달콤말하길

      요즘엔 정말 기업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친환경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나.. 쉽지 않네요ㅠㅅㅠ. 그래도 매일 환경을 의식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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