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를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저는 미쿡 제록스 블로그에 뭐가 올라오나 종종 놀러가 봅니다. (미쿡 제록스 직원도 혹시 색콤달콤에 놀러 오면 족적 남겨주세요~^^ 영어 받습니다.) 
 
제록스 블로그의 이런 저런 글들을 읽다가 To print or not to print?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햄릿의 대사를 패러디한 제목에 끌렸습니다. 역시 센스 넘치는 제록스 직원들. 

 

 

문서 출력과 환경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종종 글을 올리는 제록스 블로그 출처: 미국 제록스 블로그 

 

 
직장인으로서 문서 출력(프린트)은 삶의 일부나 다름 없는데요, 가끔씩 출력 잘못 날려서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문서가 대량 출력되면 죄책감에 시달리고는 합니다..ㅠㅅㅠ (이와 관련해 완전 공감되는 루나파크 다이어리=> 가끔 출력을 잘못 날릴 때가 있다.)
 
저는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종이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할 겸 그냥 모니터로 문서를 봐야겠다’라고 종종 생각하는데요, 과연 프린트를 하는 것이 지구를 파괴하는 나쁜 일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일까요? 여러분도 이 글을 보시면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시장조사기관 IDC에서 2010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의 60% 이상이 종이문서 출력을 줄이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문서 출력 비용도 절감하고, 기업 차원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서이지요. 사실 요즘에는 종이문서로 나오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전자문서로도 나오고, 이를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서 출력을 줄이는 일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직원들의 의지만 있다면야^.^;) 그런데 출력이 정말 삼림을 파괴하는 나쁜 짓(?)일까요? 
 
WSJ(월스트리트저널) 오피니언 블로그에 올라온 글 Save a Forest: Print Your Emails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문서출력과 삼림환경의 상관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적이 있는데요, 일단 글을 올린 Chuck Leavell과 Carlton Owen의 의견은 ‘출력하는 것은 괜찮다(It`s OK to print).’ 입니다. 나무로 만드는 종이는 자연적으로 분해되고, 재생 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들의 의견인데요, 좀 놀라운 것은 이들 중 한 명은 환경운동가라는 점이지요. 그들은 나무를 심고 수확하는 데 수백만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종이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향상된 삼림 관리 덕분에 현재 미국에는 100년 전 보다 더 많은 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종이를 사용한 후 재활용만 잘하면 환경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출처: flickr by Timitrius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럴 듯도 하긴 한데, 수치를 보면 또 죄책감이 스멀스멀 밀려옵니다-ㅅ-; 우리니라 전국 사무직 종사자 약 342 만 명(2007년 통계청 자료)이 하루에 한 장의 종이를 아낀다면 전국적으로 약 3백 40만 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딱 하루 만에 줄일 수 있는 종이가 무려 1,370 박스인 것이지요. 30년 된 원목 한 그루로 만들 수 있는 A4 용지가 1만장이라고 하면, 단 하루에 30년생 원목을 342그루나 살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루에 종이 한 장 아끼기를 한 달 동안 이어가면 살릴 수 있는 나무는 10,260 그루. 사무직 종사자만 계산한 결과이니, 종이문서를 출력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더 어마어마 하겠지요? (관련 포스팅: 직장인이 하루에 한 장의 종이를 아낀다면?)
 
 

 

제록스도 과거에는 종이문서 출력을 독려했지만, 이제는 고객사가 종이문서 출력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객사가 문서 출력량을 줄임으로써, 비용도 절감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지요. 복합기를 만드는 회사가 고객이 출력량을 줄이도록 도와준다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록스와 후지제록스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기업의 문서 출력 환경과 관련해 보이지 않는 비용을 줄여주는 MPS(Managed Print Services)입니다. 기업의 불필요한 사무기기를 줄여주고,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등 다양한 문서관리 서비스와 솔루션를 통해 기업이 지닌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지요. 솔루션 중에는 직원들이 종이문서를 출력할 때마다 환경을 의식하게 해주는 감성적인 솔루션도 있습니다. 

 

 

MPS 도입 후 최적화된 사무용 디지털 기기들이 보이시나요? 출력기기의 대수를 절반 이상 줄이고, 문서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종이문서 출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종이문서의 편리함을 익히 알고 있고 있지만, 출력을 너무 많이 하면 낭비가 되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이문서 출력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저는 그때 그때 종이문서와 전자문서를 적절히~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 복합기로 굳이 출력하지 않아도 될 사적인 문서들을 퐝퐝 뽑으시는 분들은 이 참에 다같이 반성해봅시당..  이 글은 미국 제록스 블로그(http://blogs.xerox.com)에  제록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소셜 마케팅 스페셜리스트인 Breanna Bandford가 올린 To print or not to print?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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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 이미정 홍보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미정입니다. 멋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재즈 뮤지션 제이미 컬럼과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좋아합니다.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두 ‘제이미’들처럼, 저 또한 색콤달콤을 통해서 여러분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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