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회사는 다르다! 막내들 회사에서 XX하기 있기 없기~?

“첫 출근” 정말 이 단어만큼 설레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아직 학생의 때도 다 벗지 않은 것 같은데..출근 전날 떨리는 가슴에 밤잠을 설친 기억, 처음 받아든 명함을 다시 보고 봤던 기억..누구나 한 번쯤 있으시겠죠. 하지만 막상 직장 생활이 시작되면, 마음먹은 만큼 일들이 쉽지는 않죠.^_____^ 그런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색콤달콤에서는 신입사원 사회적응기 나 막내를 위한 이야기 등 다양한 시리즈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학생과 사회인이 왜!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신입생신입사원은 다릅니다. 어떤 점이 다를까요? 바로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신입사원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고,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는 거죠. 살벌하다구요?^^; 여러분에게는 젊음과의 열정이 있잖아요~!
 
의상은 또 하나의 얼굴이다
학교 다닐 때야 성적표만 잘 나오면 선생님(또는 교수님) 어화둥둥 내 사랑을 외쳤지요. 하지만 더 이상 내면으로만 평가받는 시기는 끝났다는 걸 명심하시길. ‘옷차림도 전략이다‘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랍니다. 얼굴이 김수현 도플갱어라면 누더기를 입어도 자체발광 포스가 나오겠지만 어디 그런 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축복받은 DNA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상황에 맞는 깔끔한 의상을 입도록 신경 쓰세요. 공부만 해서 도무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적어도 한 가지는 기억하세요. 때와 장소만 생각해도 중간은 간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다.
학생 때야 지각을 하면 자신만 피해를 입었지만 직장은 다릅니다. 자신과 업무로 연결된 모든 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일찍 오는 게 꼭 남 때문만은 아니에요. 일찍 오면 그날 할 일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어 하루를 짜임새 있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야근할 확률이 줄어든단 얘기지요. 그리고 일찍 오면 사무실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막내로서 센스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칠 수가 있습니다. 반면 지각한 막내는 눈치 보기 바쁘다는 거~ 가뜩이나 신입이라 위축되기 십상인데 눈치까지 봐야 한다면 어디 숨 막혀 일이 제대로 되겠어요?

출발은 같지만 기본 자세의 차이가 큰 차이를 부른다는 사실!
 
 
 
 
 
사실 입사 초기에는 모두 같은 마음가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긴장의 고삐가 풀어지고 서서히 조직에 적응하는 시기! 선배를 동네 형이나 언니, 오빠로 착각해버리는 친구들이 왕왕 있거든요. 학교선배와 직장선배는 엄연히 다른 법. 학교선배는 먼저 학교 들어온 사람. 직장선배는 나를 평가 할 수 있는 사람. 친한 직장선배의 다른 이름은 직장상사란 사실을 있지 마시길. 그럼 직장 내 대인관계 노하우를 공개하지요.
 
선배의 꾸중은 애정의 표현이다
간혹, 꾸중이라도 들으면 얼굴에서부터 표가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선배입장에서 어디 싫어서 혼내나요?ㅠ 더 잘되라고 꾸중도 해보고, 팀에 적응하라고 다그쳐보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싫은 티를 팍팍 내는 친구들을 보면, 서로 불편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방치하게 되고 선배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기 마련. 혼났다고 꿍해 있지 말고 커피 한잔 뽑아서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란 멘트를 날려보세요. 본인의 일이라면 발 벗고 도와주는 든든한 우군이 생길 것이에요. 
 
선배와는 업무 시간 외에 사절이라고?
이제 슬슬 회사 생활에 적응이 되다 보면, 불편한 선배보다 동기들하고만 잘 어울리는 분들이 계세요. 사실 점심시간이란 게 직장 선후배끼리 맘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요? 선배들도 위로 상사를 모시는 입장이라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경직되기 마련입니다. 어쨌든 지금 먹는 밥 정(情)은 언젠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배랑 함께 다니면 떡고물이라도 떨어진다는 거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요.
 
언제까지 우쭈쭈 해줄까?
처음에야 적응도 하라고 애써 시간 내서 먼저 다가가 말도 건네고 그러지만 이젠 적응할 때도 됐다 싶은데 마냥 소극적인 분들이 있어요. 궁금한 게 있을 때 스스럼없이 편하게 와서 물어봐 주고 먹고 싶은 게 생기면 애교 부리면서 사달라고 하는 후배. 이런 후배가 아무래도 더 마음이 가는 법. 선배가 ‘모양’ 빠지게 먼저 뭐해줄까 할 순 없잖아요!? 후배가 먼저 다가와 주면 반가워하고 좋아하는 게 선배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선배는 후배하기 나름!
 
 
마지막으로 후지제록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간단한 문서 작성 팁을 알려 드릴께요. 말 잘 듣는 후배가 일까지 잘하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또 다른 문서관련 작성팁이 궁금하시다면 상사에게 이쁨받는 보고서 작성 팁신입사원, 파워포인트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법!를 참고 하시길
 

 <사회초년생을 위한 문서작성 팁!>

 

업무 목적에 따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을 달리하라

지금 나에게 떨어진 업무를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할지 엑셀로 할지 헷갈릴 때가 있지요.

요청이 목적일 때는 워드, 설득이 목적일 때는 파워포인트, 분석이 목적일 때는 엑셀을 사용하시는 게 효율적입니다.

 

문서는 판독 용이성이 관건!

어떤 영역의 업무라도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잘 작성된 문서입니다. 판독 용이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구요?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여백’, ‘번호’, ‘그래프’ 이 세 가지만 적절히 활용하면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깔끔한 문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상사에 책상에 올라가는 건 모니터 화면이 아닌 프린트물!

작성 중인 보고서에 시인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이미지와 차트 등에 컬러를 마구 넣었지만 웬걸 상사의 책상 위엔 흑백 인쇄물이 올라가야 한다면? 출력 시 ‘회색조’ 모드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차트나 그래프 작성 시 컬러출력을 이용할 수 없다면 그래프 간의 차이를 패턴으로 차별화해보세요. 훨씬 보기 좋을 겁니다.

 
 
지금까지 신입사원이 알아 두었으면 하는 몇 가지를 선배의 입장에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선배님들도 난 몇 점 짜리 선배인지 한 번 고민해보셨으면 하네요.^^ 사무실이 일을 하는 곳이긴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모두가 해피한 사무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콤달콤edd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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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달콤의 관련 포스팅들 2012/02/27 [나는 막내다!] 직장생활, 마무리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 



eddy 안녕하세요, 호기심과 장난기 가득한, 아직 철들지 못한 채 질풍노도의 삼십 대를 맞이 하고 있는 색콤달콤 필진 eddy입니다. 🙂 앞으로 색콤달콤에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과 활동력으로 즐겁고 알찬 내용을 공유 해 드릴 수 있는 Edd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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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8 Comments

  1. 니자드말하길

    마치 초보운전자처럼 누구나 처음에는 신입사원이었겠죠. 그런 면에서 처음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를 신입사원의 요령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 eddy말하길

      니자드님 칭찬 감사합니다^^ 요즘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상기된 표정을 보며 한 번 작성 해봤습니다^^;

  2. 알바생말하길

    감사합니다. !! 사촌형 닮으셨네요 ㅋㅋㅋㅋㅋ

    • eddy말하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촌형님 하고 닮았다구요~? 제 얼굴이 워낙 반도에 흔한 얼굴인지라…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

  3. 뚜돌대장말하길

    잘봤습니다 !! 제가 평소 어렴풋이 생각했던것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에디님은 참 직장에서도 이쁨받으시는 분 같애요 !!! ㅎㅎ

  4. 민경말하길

    오오~~ 블로그 참 깔끔하고 기사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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