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금연에 또 실패? 성공적인 도전을 위한 5가지 법칙!

이직, 승진, 다이어트, 자격증, 금연.. 2012년을 맞이하며 세웠던 많은 도전과 계획들. 여러분은 얼마나 지키고 계신가요? 피자, 치킨 고열량의 유혹 앞에 쉽게 무릎을 꿇고만 A씨, 불규칙한 퇴근시간만을 탓하며 비싼 돈을 학원에 ‘기부’ 중인 B씨, 스트레스 받으면 더 단명한다며 다시 담배를 손에 든 C씨,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말을 써야해!라며 난데없는 애국자가 된 D씨.. 바로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그렇다면 왜 내가 성공하지 못했을까… 를 한번 고민해볼 만 합니다. 그 원인이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라고만 생각하셨다면, 지금부터 소개드리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아무나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 그건 더 이상 도전이 아닐 테죠.^^ 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 성공적인 도전을 위한 5가지 조언!

 

출처: flickr by carla777@sbcglobal.net

 


 

이 글은 남성패션지 ARENA의 김종훈 에디터가 기고했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도전하며 산다. 자잘한 한 가지를 선택해도 도전하려는 마음이 작용한다. 이처럼 도전과 삶은 밀접하다. 하여 포기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달려들 수도 없다. 매번 좌절하는 당신을 위해 천기를 누설한다.

 

 
슬슬 이런 토로가 나올 때다. “아, 또 작심삼일이야” 연초 세운 계획이 이번에도 총체적 난국에 부딪힌 거다. “그럼 그렇지, 별수 있나” 결국 타협하고 또 한 해를 묵묵하게 살아나간다. 안타깝다. 계획도 도전이다.담배를 끊든,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든 도전이다. 시작부터 도전에 실패하니 한 해가 빤하다. 대부분 그렇지만, 당신마저 그럴 필요는 없다. 시작부터 패자의 죄책감을 안고 살기엔 현대사회는 비정하다.
 
하여 도전의 왕도를 전파한다. 거창한 거 아니다. 쉽다. 쉽지만 쉽기에 곧잘 잊어버린다. 도전의 왕도는 ‘한 발짝’이다. 더도덜도 말고 딱 한 발짝. 이것만 중심에 놓으면, 성패는 하늘의 뜻이다. 운동선수가 좋은 예다. 그들의 최종 목표는 승리다. 하지만 그 고지로 가기 위해 촘촘한 과정을 겪는다. 100m 단거리선수의 목표는 0.1초다.0.1초를 단축하고 다음 0.1초로 넘어간다. 단순하다. 다른 선수를 이기는 것도, 대회 우승도 아니다. 오직 0.1초. 그 잰걸음으로 도전에 성공한다. 좋아하는 상대를 꾀는 것과 같다.단도직입으로 덤비면 다친다. 오늘은 한 마디, 내일은 두 마디를 나눠야 한다. 즉, 도전하려면 최종 목표까지 가는 길을 잘게 나누란 얘기다.징검다리처럼 하나씩 밟아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한 발짝의 힘이다.

POINT 세부 목표는 너무 쉬워서 코웃음 칠 정도로 나눠라. 그나마 확률이 올라간다. 

 

 
금연을 결심한다 치자. 이때 십중팔구 동료를 끌어들인다. 내기도 한 판 벌인다. 한 대 피우면 만 원, 이런 식이겠다.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하나보다 둘이 좋다는 것을 말이다. 귀찮고, 힘들고, 곤란한 일을 헤쳐나갈 때 사람들과 뭉쳐 해결해왔다. 도전도 마찬가지다. 혼자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일도 함께하면 곧잘한다. 서로 의지하고, 때론 견제하는 까닭이다. 세상은 결국 혼자라지만, 아직 ‘결국’까지 오지 않았으니 함께 할수록 힘이 된다.
 
더구나 도전은 짜릿하지만, 그만큼 수고스럽다.도전하다 보면 덕지덕지 붙은 삶의 군살을 걷어내야 한다. 변화에 넉살 좋게 대처도 해야 한다. 여러모로 육체적, 정신적 열량이 소모된다. 이럴 때 서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으면 버틸 여지가 생긴다. 하여 서로 밀고 당기는 조력자가 중요하다.더구나 둘은 조력자이자 (도전 종류에 따라서)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 경쟁만큼 효과적인 동기부여는 없다.
 

혼자보단 둘! ^^;

출처: flickr by turtlemom4bacon 

POINT 도전은 외로운 싸움이다. 동지와 함께하면 길이 보인다. 비록 둘이 싸울지라도.

 
 

 
어른들은 말했다. 모르면 물어보라고. 도전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라도 세월은 뛰어넘지 못한다.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은 분명히 있다.당신이 도전하기에 앞서, 그는 눈물 콧물 쏟은 경험을 오롯이 새겨놓았다. 괜히 헤맬 필요 없다. 도전하는 것만으로 지치기 십상이다. 최대한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 갈 길이 멀다. 일단 멘토를 찾아야한다.
 
여기서 멘토는 꼭 연장자만 해당하지 않는다.계급장 떼고, 앞서 도전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해당한다. 꼭 도전에 성공한 영광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오히려 실패한 사람이 어떤 의미로 이상적인 본(?)이 된다. 멘토를 찾았다면, 최대한 멘토에게 기대시라. 사람은 누구나 무용담을 늘어놓는 걸 좋아한다. 도전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모두 무용담이다. 그 속에서 실패하지 않을 비책이 숨어 있다. 선택은 자유다. 성공한 멘토든, 실패를 몸소 보여준 멘토든 곁에 둬서 나쁠 거 없다. 부작용도 있다. 경험자의 말에 지레 겁먹을 수 있다.

POINT 도전은 독불장군의 포획물이 아니다. 기댈 수 있을 때 기대야 성공한다.

 

 

 
도전할 일은 많다. 수많은 보기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이때 희소성을 염두에 두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일상에 속한 도전은 친숙하지만 도리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만큼 많이 시도했거니와, 그보다 더 좌절했으니까. 실패도 습관이다.일상생활에 관련된 도전이라면 더욱 길들기 쉽다. 하지만 독특한 분야는 도전자체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움직였으니 얻어야 하지 않나. 실패하더라도, 도전했다는 것만으로 득이 돼야 한다.특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가령 연약해 보이는 사람이 권투에, 지루해(?) 보이는 사람이 스포츠댄스에 도전한다면 어떨까. 성패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인식을 바꿀 수 있다. 
 
지금은 마케팅시대다. 제품도, 사람도 대외적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뜻밖의 도전은 그 단초를 제공한다.직장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비결이다. 갸웃, 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적중한다. 직장생활은 그만큼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단조로우니까. 독특한 도전은 그 강물에 작지만 뚜렷한 파문을 일으킨다.부수적인 이득이지만, 두둑하다.
 

연금술.. 비금속으로 금을 만들어 내려는 ‘도전의 시간’이 현재의 화학을 탄생시켰죠.^^

출처: flickr by gryndl13 

 

POINT 성공하면 두 배의 기쁨을 얻는다. 실패했다 해도 빈손은 아니다. 그게 중요하다.

 

 
채찍과 당근은 말만 조련하는 방법이 아니다. 말도 상사도 친구도, 채찍과 당근이 먹힌다. 우격다짐으로 말하자면, 관계는 채찍과 당근으로 해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도전이야 두말할 거 없다. 이미 도전 자체가 채찍이다. 준비할 건 당근이다. 누구나 당근은 생각한다. 도전에 성공하는 것 자체가 당근이니까. 하지만 그 당근은 너무 멀리 있다. 신기루 수준이다. 동기부여로 기능하지 못한다.
 
하여 잘지만 수가 많은 당근이 필요하다.도전의 왕도와 연결하면 효과적이다. 징검다리 하나 건널때마다 당근 하나를 주는 거다. 당근 받아먹는 재미로 한 발짝씩 내딛는다. 당근은 누가 준비하느냐고? 안타깝지만, 자신이 해야 한다. 생활과 도전의 싱크로율을 높이면 부담스럽지 않다.어차피 쓸 비용에 당위성도 부여할 수 있다. 쇼핑의 죄책감도 줄어든다. 중요한 건 도전을 수행할 뚝심이다. 의지는 쉽게 생기지 않는다. 물욕을 이용하더라도 의욕의 농도를 짙게 해야 한다.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이 정도 손실은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POINT 게임을 즐길 줄 알면 더 능률이 오른다. 하나씩 전리품을 챙기는 기쁨으로 도전에 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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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 Comments

  1. 스마트인 댓글:

    승패의 여부를 떠나 도전의 짜릿함을 즐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보이지 않는 길에 도전하면서 얻는 게 많던 잃는 게 많던 무언가 배우는 건 분명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 자주 줘요~~예를 들면 정해놓은 목표를 시간안에 달성하게 될 경우 나에게 선물을 주곤하죠~ 그러면 지치지 않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도전이라는 단어를 잠시 잊고 있었는데 ‘5가지 법칙’ 감사합니다~^^

    • 색콤달콤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비록 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도전을 하면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4월부터(^^;) 다시 도전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스마트인님도 화이팅하세요~!!

    • 우찌이라노 댓글: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대부분 도전도 안해보고 ‘아 그걸 어떻게 해. 난 못해 이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구요.’ 실패할 지언정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네요. 저도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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