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봄의 설렘’까지 재현해내는 디지털 인쇄기가 나타났다!

 

최근 모 디자인회사에 취업한 디자이너 A씨는 처음으로 본인이 단독 진행하는 작업의뢰를 받고, 매일 사무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번 작업은 봄의 설렘을 담은 샤방한 느낌의 디자인이었죠. 🙂 하지만 막상 업체에 보낼 시안을 출력하려 하면, 컴퓨터에서 볼 때와 출력을 할 때 컬러가 너무나 달라져 버린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정을 하면 할수록 원고는 점점 흙색이 되어갔고, A씨의 표정도 점점 흙빛으로 변해갔지요.. ㅠㅅㅠ

그렇게 홀로 사무실에 남아 수 백 가지의 컬러칩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던 어느 날 밤, 사무실에 누군가 찾아왔습니다. “이 곳에는 액운이 끼어 있어! 그러니 작업이 잘 될 리가 있나!” 라고 무섭게 말하는 그는, 자신을 스스로 <디자인 도사>라고 칭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도사라 …. 대충 이…런 느낌일까요? ^^;

미지 출처 :  flickr by Digital Sextant

 

A씨가 미처 말릴 틈도 없이 사무실로 성큼성큼 들어온 도인은, 사무실에서 시안을 인쇄할 때 쓰는 프린터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원흉은 여기서 시작되는 거야. 이걸 없애야 돼” 라며 그녀의 프린터를 지팡이로 툭, 툭 건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교정작업을 하지 않는 너도 문제가 있어!”라며 A씨를 무섭게 쏘아보았습니다. A씨가 울 듯한 표정으로 “교정작업 한다고 매번 출력하고 있는데요?” 라고 대답하자, 도인은 고개를 저으며 “No, 그건 교정작업이 아니야.” 라고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진짜 교정작업은 색이 어디서, 왜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지를 알아야지.” 
 
도인은 A씨의 원고를 들여다보며 조용히 무언가를 읊조렸습니다. 순간, 섬광과 함께 A씨의 낡은 프린터가 아주 멋진 모습의 디지털 인쇄기로 변……했습니다? ㅇ_ㅇ?!?!

두_둥!! 이게 바로 도인의 비법이 담긴 디지털 인쇄기!

 
네… “이게 갑자리 뭔 소리야!” 하시는 독자님들의 볼멘소리가 들려 오는 듯 하지만! 그냥 그..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도록 해요~^^;; (흠, 흠) 당황한 우리들과 A씨의 사정도 모르고, 도인은 태연히 말했습니다. “교정작업이란 건, 이런 교정작업 전용 인쇄기로 하는 거야. 이제 다시 시안을 인쇄해봐.” A씨는 어안이 벙벙했지만, 새 인쇄기로 도인이 시키는 대로 원고를 출력했습니다. 
 
출력된 원고를 확인해 보니, 컬러패치 덕분에 컬러불일치가 일어나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색의 컬러차트도 확인할 수 있어서 금방 원하는 색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A씨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 동안 원하는 컬러칩을 찾지 못해서 수 많은 시간을 낭비했었는데, 이렇게 쉽고 편하게 확인이 가능했다니!!

 

도인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A씨의 어깨를 툭 치며 “아직 놀라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디지털 인쇄기의 계기판 이곳 저곳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인쇄기에 달린 작은 모니터에 A씨의 원고가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각기 다른 CMYK 도판으로도, 서로 다른 인쇄방식으로도, 다른 컬러를 대입한 모습으로도 말이죠.
 

“디자이너는 디자인 하는 과정에서부터 신중을 기해서, 더 완벽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 해. 비록 교정작업이라고 해도, 인쇄 직전까지 원고를 미리 보고 비교함으로써 좀 더 완벽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계기판으로 컬러를 맞춰보는 A씨를 향해 도인이 따뜻한 충고를 건넸습니다.

A씨는 도인의 응원에 힘을 입고, 제대로 된 작업을 시작해보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인쇄기에 A4용지를 채워 넣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도인이 “아니, 세상에 종이가 A4용지밖에 없나?!” 하며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사실 디자인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작업 원고도 중요하지만, 어떤 용지에 프린트 되는 지도 무시 못할 부분이죠. 아무리 교정시안이라도 실전처럼 뽑아봐야 그 결과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법. 그렇기 때문에 교정 인쇄기의 용지 트레이는 비코팅지에서부터 코팅지까지, 가벼운 용지부터 무거운 용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야 합니다. 도인 역시,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이었죠.

이미지 출처 : Flickr by Scarygami

‘이것이 바로 제가 의도했던 봄의 색이에요!’
어느 계절보다 다채롭고, 화사한 봄의 색. 이 색을 뽑아내기 위해서 그 동안 얼마나 숱한 고생을 했던가! A씨는 도인의 인쇄기가 교정해 준 원고를 받아 들고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교정, 시안 작업이 중요한 거야. 그리고,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받아야 하는 것처럼 교정/시안 작업도 교정/시안 작업용 인쇄기를 사용해야 하는 거지.”
 
이 말을 남기고 도인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도인이 떠난 후, 그가 남긴 인쇄기를 확인해보니, 그 곳엔 DocuColor 1450 GA 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Flickr by Rocco Lucia
 
을 맞아 각계의 디자인, 광고, 출판사들은 새로운 아트워크를 제시하며 소비자의 눈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아트워크라도 꼼꼼한 교정작업 없이는 책이나 상품에 반영될 수 없는 법이지요. 현실감 있는 컬러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디자인 작업 시 교정작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네, 물론 그 작업이 도큐컬러 1450 GA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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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끝자락을 정신없이 달리고 있는 zee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커피보다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들 정도로 시원한 사이다를 더 좋아하는 어린 입맛의 소유자로, 색콤달콤에 시원한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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