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직장인을 위한 ‘잘 먹고 잘 사는 법!’

여러분은 보통 무엇을 드시나요? 밥 때만 되면 어김없이 꼬르륵 아우성을 질러대는 제 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닙니다.사실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을까요? 이슬만 먹고 육신을 초월하지 않는 이상에는 우리는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소비하자라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우리의 밥상에 유기농 재료가 올라오고 의식도 많이 바뀌기 시작했죠. 하지만 시간과 게으름을 핑계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기 일쑤인 저와 비슷한 식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출처: flickr by SteFou!

 

 

 
생각해보셨나요? 똑같은 한 끼의 식사일지라고 해도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음식을 소비하거나, 친환경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가 사실 환경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요. 인스턴트 음식을 만들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재료와 쌓이는 쓰레기들은 환경에도 우리 몸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결국 웰빙이란 말도 우리의 건강은 물론 환경을 포함한다는 의미죠~
 
그럼 우리의 소중한 몸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밥상이란 어떤 음식을 의미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사들이 권하는 ‘친환경 식단’의 기본은 한끼 식사로 현미잡곡밥과 국, 된장찌개와 김치, 생선과 나물, 생야채와 쌈장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과 아토피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건 바로 먹거리입니다. 삼겹살과 곱창, 치킨의 치명적인 유혹을 거부하기 어렵다는 건 저도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가공식품과 화학조미료, 자극적인 육류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바쁘고 외식이 잦은 직장인들은 건강한 식재료와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음식점을 둘러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최근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많은 친환경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발걸음을 재촉하여 찾아가 보시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생각해 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출처: flickr by flowerguy

 

 

 
친환경 밥상이 기존의 식단과 다른 점은 서양식/가공식/육식 위주 식단을 전통식/자연식/채소 위주로 바꾸었다는 데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입맛이 당기지 않는 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번 2주 정도 채소와 곡물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해보면 몸이 한결 가볍고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튀김식 요리를 현격히 줄이고, 주로 조림이나 볶음으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친환경의 식재료가 구체적으로 어떤 재료를 말하는지 궁금하신가요? 버섯, 당근, 상추, 파 등 40여가지 채소는 모두 농약을 쓰지 않은 유기농 채소나 저농약 재료를 쓰고, 육류도 항생제가 없는 유기농 고기 등이라고 합니다. 또 시중에서 파는 된장•고추장•간장 등 장류는 수입재료로 만든 것이 많아 개별 농가에서 국산재료로 직접 담근 장류가 좋고요. 자… 재료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때우기’ 식 식사를 하기 일쑤인 직장인들은 제대로 된 식재료를 구입하고 요리할 기회가 없어 막연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보를 인지하면서 ‘웰빙’ 하려는 시도와 노력이겠죠. 저희 팀에서도 점심식사의 변화가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답니다. 인스턴트 푸드가 아닌 생당근, 양배추, 쌈장 등이 테이블 위로 올라오고 있죠. 😀
 

  

출처: flickr by comprock

 

 
또 저녁 식사를 간단히 3분 짜장과 라면 등으로 때우시기 보다는 집에서의 식단도 자연식으로 짜보기를 권합니다. 영양사들의 말에 따르면 기본은 아주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현미잡곡밥 30%, 된장국과 밑반찬, 김치 등30%, 생 야채와 쌈장 30%, 과일과 육식 10%로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유기농 채소면 더욱 좋고, 된장찌개는 매끼마다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희소식이네요.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와 익어가는 두부를 생각하니 침이 고입니다. 이제 소맥과 튀긴 음식을 줄이는 일만 남았습니다만 잘 될런지…=_=;
 
  
‘유기농’ 글자가 붙은 식재료는 너무 비싸다고요? 네, 아무래도 건강한 생산/유통 과정을 거친 식재료가 더 비싼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고기, 돼지고기 값을 아끼면 유기농 채소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니 육류의 양을 좀 줄이더라도 싱싱한 채소의 양을 늘려보시는건 어떨까요? 또 과일은 저농약 제품을 먹고, 고기를 먹고 싶다면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은 육류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디서 이러한 재료들을 구해야 하냐고요?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모임인 생활협동조합을 통하면 믿을만한 유기농 제품을 구할 수 있으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요즘은 생산자와의 직거래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요..  

 

출처: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쇼핑몰

 

자, 이제까지 친환경 밥상을 만들고 먹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요. 🙂 좋은 음식을 잘 먹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시는 것 만으로도 친환경’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환경을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 에코슈머(ecosumer)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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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 | 이병우 홍보팀 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병우 입니다. 대중문화의 세례를 받고 자라 모든 장르의 예술과 사유에 취해 있는 청년(!)이죠. 앞으로 여러분들과 색콤달콤을 통해 달갑고 맛있는 대화를 나누고, 또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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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영민C 댓글:

    친환경, 웰빙 다 좋은데 챙기기가 쉽지 않네요.
    인스턴트에 너무 길들여진 탓이겠죠? ^^

    • 레이코 댓글:

      자극적인 음식에 중독된 몸을 바꾸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조금씩이라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우정 댓글:

    햄버거 사진이 너무 맛깔스럽게 나와서 다른건 안보여요…하악하악…..

  3. 스마트지구인 댓글:

    ‘패스트’푸드 먹으면 살도 더 ‘빨리’찌고 더 ‘빨리’ 죽을 지도 몰라요.ㅠㅠ 건강한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길들여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이코 댓글:

      스마트지구인 님이시니까 습관도 스마트하게 관리하실 듯 한데요? 저도 건강한 음식 먹으려고 조금씩 신경을 쓰는 중이고요, 감사합니다!

  4. 영댕이 댓글:

    요즘 너무 편리함에만 길들여져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라도 몸에 관련된

    부분들은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 레이코 댓글:

      편리한 건 좋은 것이지만 노력과 생각을 그만큼 안하게 되는 점이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세심한 노력으로 더욱 건강해 지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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