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 친환경 선물로 ‘숨겨왔던 나~의’ 마음을 표현해봅시다

느닷없이, 불현듯, 갑자기 5월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초연한 표정이 문득 떠오르네요.^^; 4월의 묵은 달력을 넘기면서 무엇을 떠올리셨나요? 빨간 날의 행방?(그건 직장인의 본능입니다.-_-) 그다음은요?
 
5월은 유난히 무슨 들이 많습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근로자의 날 같은 기본 스펙(?)부터 각종 결혼식에 기념일까지 체크하다보면 다이어리와 심적 통장잔고는 이미 너덜너덜…;; 학교 다닐 때야 5월은 선물도 준비하고 포스터도 그리고, 글짓기도 하는 감수성 풍부한 나날이었습니다만… 직장인에게 5월은 잔인한 계절!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그 어느때보다 ‘감사’를 전하는 달이 또 5월 아닐까요. 부모님께 옛 스승에게, 선배와 후배에게, 애인,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달이요.^^ 이런 감사한 날들 그냥 헛헛하게 보내실 겁니까? 추억도 되새겨보고, 풍부한 감수성 탓하며 눈물도 흘려보고, 무엇보다 감사의 선물도 준비해보셔야죠. 이때 선물은 직장인에게 적합하고, 사무실에 놓기도 좋고, 실용적이면서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면 금상첨화!!.. 그런 거 멀리서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색콤달콤이 준비했습니다. 감사의 5월 고고~!
  

출처: 왼쪽 SONOMOCCI, 오른쪽 INNOVO

 
왼쪽은 <2010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페스티벌> 동상 수상작자전거 자물쇠. 오른쪽은 우산 빗물을 받아 자라나는 화분 겸 우산 꽂이입니다. 보기만 해도 친환경 지구사랑 정신이 쏙쏙 자라나죠? 주변을 잘 둘러보면 이런 소품들이 의외로 꽤 많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출처: 1300K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꽉 티슈.. 왠지 좀 밋밋하셨죠? ‘연기 나는 공장 휴지 케이스’를 준비해보세요. 케이스에 그대로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선물하기에 부담 없고 친환경이란 왠지 딱딱~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표현하는 센스까지! 휴지를 한장 한장 뽑을 때마다 연기의 각도를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는건 옵션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선물일 듯 해요.^^ 다음은 에코 가습기입니다.
 

출처: G마켓

 

이게 무슨 가습기냐구요?^^; 친환경/에코를 주제로 하는 포스트인 만큼! 가습기도 전기나 다른 기계가 필요하지 않은 자연기화식이랍니다! 물만 부어주면 자연증발량의 15배나 되는 가습량이 똭~!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 외에도 기호에 따라 화분이나 컵 등 여러가지 용기에 담아두어도 좋다고 하네요. 책상에 하나 두면 딱이겠죠?
 

 

 출처: 위 PGBOOK20, 아래 LUFDESIGN 

 
보기만해도 환경을 보호하고픈 친환경/에코 디자인 소품들! 마지막으로 새싹 책갈피새싹 케이블타이입니다. 지저분하게 펼쳐진 케이블들에도, 읽다만 책 속에도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모습!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씩 두 개씩 선물하기 그만이죠?^^
 
 

 

 

비누같이 생긴 이것은 무엇? 제록스의 친환경 고체 잉크 카트리지! 별도의 용기가 없어 비용절감은 물론, 폐기물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출처: xerox 홈페이지

 

앞에서는 기분까지 상쾌한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센스있는 친환경 선물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인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엄선해보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출처: 왼쪽 ECOMALL, 오른쪽 PIKLE  

 
친환경 생(生)면 캔버스 원단을 사용한 파우치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에코컵입니다. 이런 제품들 주변에서 많이 보셨죠? 그런데 혹시, 자신이 직접 디자인까지 할 수는 제품은 보셨나요?^^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꾸미거나 적당한 문구를 넣어 특별한 선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소중한 분께 보내는 스빼샬 메시지… 있어 보이네요.-_-+ 단! 업체에 따라 대량 주문만 가능한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출처: 위 SAGEDESIGN, 아래 LITTLEFARMERS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개성 넘치는 이 소품들은 홍대 인근에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에코샵 출신들입니다.^^ 먼저, 위의 가방, 목걸이는 산울림소극장 근처 ‘세이지디자인’ 제품입니다. 각각 못쓰는 옷과 중고 시계를 재활용해 만들었다고 해요. 아래의 왠지 댄디보이의 음성지원이라도 될 것 같은 구두는 홍대 정문 근처 ‘리틀 파머스’ 제품. 무려 식물성 오일을 가공한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라 잘 썩고, 환경에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군요. 
 

출처: ETSY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엔틱한 소품들은 마고와 월터 켄트 부부가 버려진 나무나 오래된 책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왠지 은은한 나무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만 같네요. 말 그대로 친환경 소품으로 사무실을 꾸미기에 제격이죠?^^ 다만, 두 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비싸다. 해외배송이다. -_-+ 버뜨!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는 더없이 좋은 제품!
 

+ Tip, 자연을 생각한 포장법!

친환경 제품들을 찾다 보니, 제품 못지 않게 포장법도 중요한 부분이더군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니 참고하세요~!
– 포장지도 쓰레기다. 포장지 대신 에코백이나 조그마한 가방을 활용해보자.
– 안 쓰는 신발끈을 포장지 묶음 끈으로 사용하면 예상외로 뭔가 있어보인다! 
– 안 쓰는 포장박스마끈이나 간단한 리본만 사용해도 훌륭한 선물박스 완성!
– 비닐코팅 되어 잘 썩지 않는 포장지 대신, 한지에 갈색 노끈을 사용해볼 것!
 
여기까지! 직장인들을 위한 친환경 선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보호, 에코, 친환경이라고 해서 대~단한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그마한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는 자세! 조그마한 풀 한 포기, 사무실 화분 하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그런 그런 정성들이 모여 진짜 지구사랑이 되는 거죠.^^
 
올 어버이날, 스승의날에는 이야기가 담긴 친환경 선물 한번 마련해볼까요?^^
 

한국후지제록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놀러 오세요~ Like(좋아요)까지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

 
 
 

Jay  인디밴드 보컬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뜻을 품고 문화 & 산업계를 전전하는 새 어느덧 직장 생활 4년 차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홍대에 나가면 후배들이 ‘변절자’라며 돌을 던지는 차림새로 광화문 일대를 배회합니다. 그 외 커피를 좋아하고, 자전거를 애호하며, 디아블로 3를 기대하고, 무전취식 배낭여행을 즐기는… 그렇네요. 종잡을 수 없는 남자입니다.

 

Print Friendly
후지제록스
후지제록스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 Comments

  1. Social LG전자말하길

    5월은 기념일이 참 많은 달이지요. 당장 어버이날이 코 앞인데, 선물은 준비해 두셨나요? 이상하게 기념일이 오는 게 뻔히 보이는데도 미리미리 준비를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

  2. ㅇㄹㄴㄴ말하길

    책갈피 정말 예쁜데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