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은 5만원 이상? 흰색 의상은 No? 결혼식 하객의 올바른 자세!

바야흐로 가을 스멜이 물~씬 풍기는 9월, 아침 저녁은 춥고 낮은 덥고 해도 짧아지기 시작된 요즘 온 몸으로 가을을 느끼고 계신가요? 하지만 저는 제 코를 간질간질 괴롭히는 환절기 감기보다, 옷장에서 꺼내 든 가디건 보다 바로 ‘청첩장’을 보고 이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결혼’의 계절이 다시 찾아 온 것이죠. (그리고 다시 한 번 온 몸으로 처절하게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외칠 시간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ㅠㅠ)

 

받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는 결혼식 청첩장

출처 : flickr by AfroDad2bsquared designs

 

결혼식이라……..청첩장도 받았겠다, 어찌됐든 기쁜 자리인 만큼 가야겠죠? 하지만 고민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뭘 입고 가지?’. 물론, 언제 어디서 하냐와 누구와 함께 가나 등등 많은 고민도 함께 떠오르지만요. 이렇듯 늘 고민에 휩싸이게 하기 때문인지 늘 반갑지만은 않은 타인의 결혼식.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피할 수 없는 사회생활의 場이기 때문에 참석은 필수요 매너는 옵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오늘은 저처럼 결혼식때문에 고민 많은 여러분을 위해 직장인이 결혼식에 대처하는 색콤달콤한 팁을 박박 긁어 모아 품앗이 해 보겠습니다. 

 

 

여성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최대의 난제, 바로 결혼식 하객 패션 입니다. 얼마전 김태희씨가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가 ‘신부’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는 바람에 일명 ‘결혼식 진상 하객‘으로 뉴스에 오르기도 했죠. 이처럼 신부보다는 눈에 띄지 않게, 하지만 비루(?) 해 보일 수는 없는 (왜냐구요? 바로 결혼식장이야 말로 최고의 소개팅 시장이기 때문이죠..ㅎㅎ) 결혼식 하객 패션 참으로 애매모호 합니다~잉! 하지만 이제 고민 끝! 결혼식 하객 패션의 정석을 참고하시면 이러한 고민은 끄~읏!

 

 

 

                                                 결혼식 첫째 관문, 뭘 입고 가야 정답일까?

 

 

출처 : flickr by Tobyotter

 

결혼식 하객패션의 정석 – 여자편

1. 전체적인 스타일은 무난하고 포멀하게

 

가장 중요한 ‘신부’보다 덜 화려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무난‘과 ‘포멀‘입니다. 블라우스나 셔츠, 그리고 포멀한 느낌을 주는 자켓을 활용하면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굿 초이스! 단, 지나치게 무난하면 사진 찍을 때 누가 누군지 구별이 가지 않는 사태가 일어나므로 가방이나 구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관건!

 

2. 원피스로 올킬하자

 

드레시한 원피스는 한 벌 만으로도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헤어! 원피스의 분위기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원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센스를 발휘 해주세요. 적절한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3. 화이트컬러는 반드시 피해야

 

결혼식에서 신부에게만 허락된 화이트는 여성 하객에게는 반드시 피해야 할 컬러. 그렇다면 하객 패션은 어떤 컬러가 좋을까요? 바로 계절에 따라 선택 해 주는게 좋습니다. 봄일땐 플라워컬러인 핑크나 옐로우, 여름에는 시원한 블루계열, 가을엔 시트러스, 그리고 겨울에는 블랙 계열입니다. 계절감이 살아있는 컬러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하면 결혼식 단체 사진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답니다.

 

결혼식 하객패션의 정석 – 남자편

1. 출퇴근때 입는 정장은 안돼~에!

 

평소 출퇴근 시 애용하는 편한 정장을 입고 가는 당신이라면? 오우, 노!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이지 출근하러 가는 길은 아니잖아요? ^^;; 평소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의 자켓이나 데님, 그리고 비비드컬러의 행커치프등 위트있는 액세서리를 이용하세요.

 

2.  남자 패션의 완성은 신발과 양말!

 

광이 반짝반짝 빛나는 가죽 정장 구두는 보기만 해도 갑갑해집니다. 이럴 때 수트의 포멀한 느낌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로퍼스니커즈를 활용 해봄은 어떨까요? 단! 양말과 벨트를 꼭 함께 매치할 것을 잊지 마시길!

 

 

 

출처 : flickr by Wedding Photography by Jon Day

 

자, 이제 결혼식 하객 패션도 완성 했겠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결혼식의 꽃이라 불리우는 축가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결혼식은 이적의 ‘다행이다’ 파문(?)이후 신랑이 직접 열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일부 하객들은 이러한 신랑의 축가 이후 ‘제 점수는요~’를 외치는 슈퍼스타K 패러디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후문도…^^ 이처럼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온 몸으로 축하하는 세러모니인 ‘결혼식 축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아래 유형을 참고 해 보세요.

 

1. 피는 물보다 진하다

 

몇 년 전, 일명 ‘처제 결혼식 축가‘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상입니다. 온 몸을 불사르는 땐쓰혼(!!)에 신부의 열창이 더해져 그야말로 폭풍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죠. 이처럼 신랑/신부의 친인척을 동원하면 좋은 점은 바로 가족 단위의 하객들에겐 10점 만점의 5점은 먹고 들어 간다는 거죠. 왜냐구요? 피는 물보다 진하니깐요 ㅎㅎ 

 

2. 신랑 친구가 甲

 

신부 친구와 신랑 친구의 차이점은? 바로 부끄러움에 대처하는 자세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이 이러한 강세를 몰아가는데요, 평소 연애할때는 원수같던 신랑 친구들은 결혼식 축가에서는 무조건 甲입니다. 개그콘서트 못지않은 웃음 폭탄은 기본 옵션이기 때문이죠. 해서 평소에 아무리 밉더라고 요 때를 위해 신부님들은 신랑 친구 관리는 필요할 듯 하네요. ^^;;

 

3. 무조건 양으로 승부한다

 

 

모든 행사의 꽃은 바로 ‘대량승부‘입니다. 동네 축제도 사람만 많으면 그럴싸~해 보이는 공식이랄까요? 낯간지러워 하지 못하는 액션들도 함께 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양이 많으면 정성도 많아 보이는 효과까지~^^ 단, 요 방법은 평소 인맥관리를 잘 해오지 않으면 절대 시도 불가능..;;;;

 

 

 

자, 이제 마지막으로 다룰 주제는 바로 우리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드는 ‘축의금‘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무엇보다 ‘봉투에 몇 장을 넣을 것인가?’의 딜레마는 답이 없는 난제중의 난제입니다. 하지만 개그맨 최효종씨가 이 난제를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셨으니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축의금 기본 3만원!!!

(아………왠지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서 휑하기까지 한 느낌..^^;;)

 

여기에 옵션이 있습니다. 결혼식 성수기인 4~5월 / 9~10월에 이 ‘기본 3만원‘이 적용되는 것이죠. 이 외 달은 비수기로 여유에 따라 5만원으로 정해 줬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팁! 친구의 결혼식은 ‘기본 5만원’! 아무래도 직장 동료보다는 친분이 투터운 만큼 봉투도 두꺼워 지기 마련이겠죠? 이 때 옵션이 있습니다. 바로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알면 10만원, 모르면 5만원 입니다.(하니 혹 결혼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선 부모님께 친구 이름을 먼저 외우게 하는 센스도 필요할듯..ㅋ) 

 

 

한 포털사이트에서 축의금 관련 인기 검색어를 보면 많은 분들의 고민이 느껴지죠?

출처 :Naver


 

이렇게 개그맨 최효종씨가 정해 주신 덕분에 다행히 축의금 논쟁은 잠시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직장 동료 결혼식인데 참석을 못할때는? 혹은 일반 결혼식장이 아닌 호텔 등 고가의 결혼식장일 경우에는? 아…….골치 아픕니다. 보통 참석을 못할 때는 3만원선에서 참석 동료에게 부탁을 하고 호텔일 경우에는 기본 5만원 이상으로 진행하는데 과연 이게 적당한 것이냐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답니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더불어 최근에는 접수대가 아닌 신부 대기실에서 직접 전해주거나, 식사 후 따로 전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니 혹 시간을 못 맞추셨다고 해도 걱정마시고 직접 전달 해 주며 축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게다가 직접 전달 해주면 부모님이 아닌, 신랑/신부의 가계 보탬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출처 : flickr by evanforester 

 

패션도 신경써야 하고, 축가도 불러야 하고, 게다가 축의금도 상황에 맞춰 센스있게 맞춰야 하고…이건 결혼식 당사자들보다 왠지 하객이 신경써야 할 게 더 많은 것 같네요 ^^;; 하지만 사회생활 10년쯤 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한 제 주변 선배님들을 보면 어쨌든 피할 수 없는 산인만큼은 분명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겠죠~! 두 남녀가 만나 새로운 출발을 만드는 결혼식, 색콤달콤~한 결혼식 대처 팁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 해 줍시다!

 

★색콤달콤 독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결혼식에 대처하는 직장인의 올바른 자세, 잘 보셨나요?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결혼식에서 꼭 지켜야 할 매너와 규칙을 모른 채 행동하면 자칫 일명 ‘결혼식 진상 하객’이 되기 쉽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결혼식 진상 하객’을 아시나요? 내가 아는 ‘결혼식 진상 하객’의 예를 알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3만원권)을, 50분께 바나나우유를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2012년 9월 14일(금) ~ 9월 18일(화)

당첨자 발표: 2012년 9월 20일(목)

응모방법 : 지금 이 글에 댓글로 내가 생각하는 ‘결혼식 진상 하객‘의 예시를 적어주세요!

 

* 1회 신청 가능하며, 중복 응모는 불가합니다.

* 모든 개인정보는 경품 배송을 위해서만 수집되며,  이벤트 종료 후 즉각 폐기됩니다.(자세한 내용 보기)

* 이벤트 관련 문의: fxkblog@gmail.com

 

 

본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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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2008년 연극판에서 처음 홍보업을 접한 후 벌써 5년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 세월 속에서 재즈와 연극, 소설, 그리고 영화 없이는 살지 못하던 20대 청춘이 어느새 클래식과 무용, 인문학을 먼저 찾게 된 걸 보면 이게 ‘성숙’이라는건가 하고 자문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마사지 없이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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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7 Comments

  1. 김민우 댓글:

    제 결혼식이였습니다.

    정말 친한친구 열다섯명을 우린 ‘형제’라고 합니다.

    형제중 1명이 사진찍을쯤 나타났네요.

    이녀석이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었다며

    늦잠으로 급하게 나오느라 운동화에 파카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다른형제들이 이친구 사진찍을땐 뒤로가서 얼굴만 나오게 찍으라 했다는데

    나중에 결혼앨범을 보니까 술이 덜 깻는지 맨뒤에서 오른손을 번쩍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었네요..헐

    • rachel 댓글:

      아이쿠, 사진 확인하셨을때 정말 황당하셨겠는걸요 ㅎㅎ(근데 전 그 사잔이 갑자기 보고 싶어 진다는…ㅋㅋ)

  2. 롤패 댓글:

    어이쿠,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아직까지도 뷰 등록을 안해서 말이죠. ㅎㅎㅎ
    가끔 소식을 접했는데 요즘 소식이 왜 없나 궁금하던 참에 이런 당혹스러운 이유를 알게되었군요. 송구스럽습니다. ^^;

    요즘 결혼 시즌이라 그런지 청첩장이 조금씩 밀려오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축의금 문제로 곤혹스러울 때입니다. 개콘 ‘애정남’이 딱 정해줬었나요? 아, 그걸 보질 못했군요. 다행히 지침을 잘 따랐습니다. ㅋ

    • rachel 댓글:

      롤패님, 방문 감사합니다^^ 등록도 하셨으니, 이제 더욱 자주 놀러와주세요 ㅋㅋ 축의금 문제는 정말 난제중의 난제죠..하지만 제가 알려 드린 팁은 그야말로 팁일뿐~너무 변수가 많아서 저도 헷갈린답니다 ㅠㅠ

  3. 디니 댓글:

    일찍일찍가서 얼굴을 꼭 보고 인사도 나누고 할 것ㅜ.ㅜ
    지각은 금물!

  4. 미친듯이버닝 댓글:

    음….무엇보다 축의금만 내고 밥먼저 먹으러 가는 하객이 아닐까요…..제 사촌언니 결혼식때 여자형제가 없어서 제가 대신 신부측 하객 관리를 했었거든요…어르신들은 당연하다는듯이 다 축의금만 내고 쌩~식당으로 가시는건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회사 동료분들도 그런분들 있어서 살짝은 충격 받았었다는…..아참! 그리고 식중에 식장에서 계속 통화하시는분들도 좀…..

  5. flower 댓글:

    신랑신부가 하기싫은데 자꾸 이벤트 하라고 운동시키는 하객이요. 나와서 니가 해 하고싶었음

  6. 박미진 댓글:

    신랑측 친구(누가봐도 비호감인..)가 계속 전화번호 물어보고 관심보여서 도망다니드라 정말 혼났어요ㅠ

  7. 박미진 댓글:

    신랑측 친구(누가봐도 비호감인..)가 계속 전화번호 물어보고 관심보여서 도망다니드라 정말 혼났어요ㅠ

  8. leonard 댓글:

    결혼식에 와 주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호텔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 내고 친구(애인)까지 데리고 오면..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9. 찡기찡기 댓글:

    제가 아는 최고의 진상하객은…저 또한 하객이였었지만..뷔페에 가면 술들이 있는데 그 술을 마치 술집 마냥 계속 취할때까지 마시는 하객을 봤어요..;;젊은분이셨는데 술 많이 마셔서 결국 인사하러 다니시던 신랑분이 막 말리시더라구요..ㅠㅠ..;;그게 제가 본 최고의 진상하객이였었어요..

  10. 최현지 댓글:

    최고의 진상하객~꼭 보면..진상하객이 되는건..한 순간이더라구요;)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인사하러 오고 하잖아요~그때..보면..진상상사분들이 계신것 같아요ㅋㅋ”오늘 잘 놀고~출근할때 늦지마~”이 말하시는 상사분들 굉장히 많이 봤어요!!완전한 진상하객이 아닐까요?

  11. 풍기깐풍기 댓글:

    음…진상 하객이라 ㅋㅋㅋ 전 무엇보다 신부 친구들..다들 어떻게든 자신의 짝을 찾으려는 하이에나 같달까요..해서 정작 신랑 신부 축하는 잘 안해주고 자기 꾸미기에 바쁜 사람들 있다는…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재밌는건 이미 신랑이 다 어레인지 해 놔서 그 꾸미는 사람한텐 아무도 관심 없을때도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결혼식장이 축하의 의미보다는 다른 의미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있어욤…

  12. GOM 댓글:

    결혼식 중간에 단상..이라고 하나요?? 그 위로 지나다니시는 분을 봤는데..
    아무리 급하셔도 좀 돌아가는 여유를 ㅠㅠ….

  13. KKANG 댓글:

    정말 사랑했던 전애인 등쟝 뜨든..

  14. 담2 댓글:

    5만원 내고 온 가족 다와서 부페로 외식하고 가는 직장 상사..

    가족 외식은 생활비로 하세요..

    • rachel 댓글:

      전 예전에 일가 친척분들까지 함께 모시고 온 것도 본 적이 있어요. 그다지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15. 스위티 댓글:

    흠~ 예전 친구 결혼식에서 봤는데 신부와 똑같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온 가족?ㅋ

  16. 하객포유 댓글:

    저 처제는 대한민국 스타네요~^^

  17. 럭키보이 댓글:

    축의금을 한사람거만 낸후 온가족을 다데리고와서 피로연식사를 하는사람이 젤 진상이죠..

    • rachel 댓글:

      역시 이런 경우는 잘 일어나나봐요. 근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아 때론 안쓰럽기도 하다는..ㅠㅠ

  18. 토미맘 댓글:

    메이크업을 신부보다 더 과하게해서 누가 신부인지 헷갈릴정도로 화장한 신부친구들^^

  19. 치킨홀릭 댓글:

    정작 결혼식 당사자는 행복하게 웃고있는데 하객석에 앉아서 울고 앉아있는 친구들을 보면 축하해주러온건지..헷갈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0. 돼지감자 댓글:

    작년 친구 결혼식에서 있었던일인데요..결혼식이라하면 격식을 갖춘 인륜지대사인데..최소한의 복장예의는 갖추고와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신랑측 지인분께서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 정말 성의없게 오시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사이라고는 하지만 결혼식장에갈때 이건 아닌듯합니다^^

  21. 블링블링그녀 댓글:

    지인의 결혼식에 갔었는데 신랑,신부 모두 교회를 다녔었나봐요.

    중간에 찬송가를 모두 불러서 친구랑 약간 놀래면서 (우리같은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저런 풍경도 있구나 했었죠.

    사건의 발단은 교회가 싫은건지 찬송가가 싫은건지 큰소리로 막말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보기 안좋았어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잖아요.

    그 결혼식은 잊을수가 없어요.

  22. 색콤달콤 댓글:

    이번 이벤트 응모는 여기까지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발표는 9/20(목)일에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3. PMJ 댓글:

    그러고보니 이런 하객이 한명 기억이 나네요.
    오래전 친구 결혼식에 갔을때 일인데 여자 분 한분이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신부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무장을 하고 나타난 적이 있었죠.
    아래위로 화려한 황금빛의 광채가 발하는 그것도 타이트하면서 짧은 미니스커트로 무장.
    당연히 남자하객들의 눈길은 신부보다 그쪽으로 온통 이목집중~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 남자들이 결혼식은 보는둥 마는둥 하며 전부다 그녀만 보고 있었는데요.
    그녀가 예식 도중 전화통화를 위해 바깥으로 나갔던 것 같은데 잠시후 밖에서 약간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더랬습니다.
    예식을 보다가 무슨 일인가 싶어 밖으로 나가보니 아까 그 ‘골드 미스’분이 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분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군요.
    헌데 여기서 그녀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좋은 자리에서 약간 언성을 높여가며 소리를 지르고 있던 것이었죠.
    자세한 사항은 모르지만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톤을 높여가며 폰을 통해 언성을 높이고 있었고, 보다 못한 주변 사람들과 예식장 직원이 그녀를 다소 나무랐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직원들에게까지 화를 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니, 이런 자리에서 무슨 저런 몰상식한 에티켓이 다 있나 다소 기가차서 멍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더랬지요.
    카리스마 있는 어떤 어르신 두 분이 직원과 합세해서 그여자분을 꾸짖으며 아예 식장밖으로 내쫓으면서 일단 상황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덕분에 친구 결혼식 내용은 어땠는지 기억은 나질 않고 그녀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안고 오게되었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녀 성격상 역시 가만있지 않았겠지요.
    감정적으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신부보다 더 주목받은 그녀가 진상하객으로 기억이 오래 남게 되었네요.
    여기 글 남기시는 다른 여러분들은 행여 다른 사람의 축하자리에서 이런 무례를 범하시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 rachel 댓글:

      아이쿠…..신부보다 화려한건 정말 금기 중의 금기인데 말이죠. 게다가 매너도 없었군요. ㅠㅠ 저도 그런 분들은 차라리 안옴만도 못할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색콤달콤 댓글:

      박민조님~축하드립니다^^ 말씀 주신대로 좋은 이벤트 많이 준비하겠습니다~자주 들러 주세요!

    • PMJ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16:58에 문자가 왔는데
      상품권이 아니고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이 왔는데요?

    • 색콤달콤 댓글:

      박민조님-우유 기프티콘은 지난 이벤트 당첨선물이랍니다~지난번에도 당첨되셨었군요! ^^ 상품권은 다음주 금요일에 보내드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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