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복합기는 죽어서 복합기를 남긴다!

 

혹시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보신 적이 있나요? 최근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문화수준이나 윤리적 소비(착한소비)의식이 높아지면서 자원을 재활용해 가방이나 액세서리등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리사이클링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10여개의 기업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리사이클링 기업의 수도 많고 활동도 매우 왕성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flickr by robanhk

폐 방수천막을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리사이클링 브랜드 FREITAG 입니다!

 

 

환경보존을 물론 경제불황까지 이겨낼 수 있는 재자원화! 후지제록스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얼마 전 후지제록스 에비나 센터 에코랜드 방문기를 통해 일본의 에비나센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국내에서도 재활용센터를 통해 재자원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자원화 센터의 분주한 모습!

 

 

후지제록스는 복합기 재자원화의 필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1995년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자원 순환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재자원화를 진행하는 과정은 우선 사용이 모두 끝난 복합기, 소모품, 프린터 등을 모두 회수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재활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부품들을 선별합니다. 이렇게 선별된 부품들은 생산라인으로 보내진 후 74개의 부품 군으로 재 분리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모든 센터에서 99%이상의 재자원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자원화로 확보한 자원을 통해 연간 3천 6백톤 이상의 천연자원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는 2만 톤이 넘는 CO2 발생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숨어있는 비용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폐휴대폰의 재활용률이 출고량 기준으로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폐휴대폰의 절반 정도가 집안 구석에 ‘장롱폰’이 되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출처: flickr by a.drian

 

 

일반적으로 폐휴대폰에는 금이나 팔라듐 등 16가지 이상의 금속이 포함돼 있어 이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1대당 2400원에서 3500원정도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매년 발생하는 폐휴대폰이 1,800만대 정도이고 그 중에 재활용이 되는 것은 700만대 정도라고 하니 매년 최대 385억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런 숨어있는 비용들도 찾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텐데요. 여러분의 직장에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딱히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직장에서 후지제록스 복합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환경보존에 이바지 하고 계신 거랍니다^^

 

 

올녹상을 수상한 후지제록스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입니다!

옥수수 캐릭터는 다시 봐도 참 귀엽네요~

 

 

 

그 이유는 후지제록스의 복합기는 환경에 무해한 옥수수 소재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친환경 옥수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재를 통해 ‘2012년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죠!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재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은 대나무 노트북, 옥수수 복합기.. 식물과 IT 기기가 만나면?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이렇게 환경에 무해한 소재로 복합기를 만들고 폐기처분을 할 때에도 99%를 재자원화하는 후지제록스! 참 알뜰하지 않나요^^

 

꼭 회사차원에서의 노력이 아니더라도 사내 이면지를 연습장으로 재활용하고, 일회용 종이컵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간단한 개인의 노력으로도 충분히 환경에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flickr by  Weisseespitze

아저씨들의 사진 찍는 포즈는 한국이나 서양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을 쓰다 보니 문득 예전에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매트릭스의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인간은 결코 순수한 포유류가 아니다. 지구상의 모든 포유류들은 본능적으로 환경에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 인간은 한 지역에서 번식하면서 모든 자원을 소모해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한다. 지구상에 이와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 유기체는 바로 바이러스다”라는 대사인데요. 앞으로는 지구에서 자원을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재자원화하고 환경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조금 거창한 마무리인가요^^;;;)

 

 

 

한국후지제록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놀러 오세요~ Like(좋아요)까지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

 

콤달콤의 관련 포스팅들

 

2012/12/14 – “자원으로 만든 복합기, 다시 자원으로” – 후지제록스 에비나 센터 에코랜드 방문기

2012/11/07 – 2012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한국후지제록스가 빠질 소냐!

2012/09/06 – 지구에게도 재충전이 필요해!

2012/08/31 – 친환경 사무실을 만드는 작은 실천, 리얼 그린 캠페인!

2012/07/06 – 억새로 만든 커피스틱, 옥수수로 만든 복합기.. 요즘 뜨는 친환경 제품은?

 

 

 

 

 


Beck폭풍업무가 몰아쳐도 최신트렌드는 놓치지 않는다! 스포츠, 연예, 문화, 사회 등등 얇지만 넓은 잡학다식을 추구하는 20대 남자사람입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우중충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색콤달콤 블로그에서는 밝고 명랑한 이야기만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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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 Comments

  1. 요롱말하길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 핑구야 날자말하길

    ㅋㅋ 전 HP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후지제록스는 주로 대형 복사기 기능이 있는 걸 많이 보게 되요

    • beck말하길

      핑구야 날자님!
      저희 복합기들도 참 좋답니다^^;;
      후지제록스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형복합기들도 많지만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에서 다양한 소형 복합기나 프린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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