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 원인은 바로 사무실에서 시작된다? 봄철 황사 원인과 대처 방법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문득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피부로 와 닿는 큰 일교차와 두꺼운 코트가 부담스러워졌다는 사실이죠. 네, 여러분 드디어 봄, 봄, 봄이 왔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유독 길었던 한파와 끝도 없이 내리는 눈으로 어쩔 수 없이 펭귄으로 변신했던 지난 겨울을 생각 해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흑흑흑) 그렇기에 더욱 올 봄은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출처: flickr by jemasmith

하지만 제 피부는 봄이 옴에 그다지 반가워 하지 않네요. 왜냐하면 극건성이기 때문이죠. 환절기마다 고생을 하기 일쑤인데 특히 봄이 되면 극도로 건조해지는 날씨 탓에 늘 물병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장 무시무시하게 여기는 봄철 황사도 있구요. 

황사, 영어로는 yellow dust, 혹은 sand dust라고 하는 이 불청객은 봄이면 늘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 그 피해 범위도 광범위해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은 물론 반도체, 항공기 등의 정밀기기 고장 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이 점점 공업화가 되면서 발암 물질도 섞여 있기도 하구요.

봄철이면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출처: flickr by NASA Goddard Photo and Video

충국에서 시작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는 위성사진..리얼하죠?

황사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며 중국 북부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황화강 상류지대에 있는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와 일본, 멀게는 하와이나 캘리포니아까지 날아가기도 합니다. 즉, 사막의 모래들이 바람에 날려 중국의 하늘(대기)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과 섞인채 우리나라까지 오는 것이죠. 이런 사막의 모래폭풍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황사의 강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flickr by Marion Doss

그럼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뭘까요? 바로 급격화된 산업화와 각종 편의물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높아 지고, 이와 동시에 자원의 낭비로 숲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쓰는 것이 많으니 쓰레기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죠. 더 더 쉽게 예시를 들자면, 직장인이 무심코 쓰고 버리는 종이 한 장으로 인해 매 년 황사가 심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flickr by geekgurl7

황사로 뒤덮인 뿌연 서울하늘….

종이 한 장 아끼는 것이 무슨 황사 예방법?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우리나라 1인 1년 평균 종이 사용량은 153kg,  A4 한 장이 대략 4.37g이므로 1년에 A4 용지 35만여장을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 장으로 높이 쌓으면 건물 2.5층 만큼 쓰고 있는 것이죠. 이 만큼의 종이를 쓰게 되면 종이의 원료인 숲과 나무를 파괴해야 함은 물론 나무를 베기 위해 드는 장비와 운송에 드는 연료와 기타 부수비 등등 그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불편한 사실을 알고 나면 종이 한 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한국후지제록스의 MPS웹팩스 등의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사막화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와 더불어 비용 절감이라는 측면도 크기 때문에 얼마 전 소개해 드린 것처럼 구글과 여러 기업이 ‘Paperless’ 캠페인을 펼치는 것입니다. 직장인의 종이 소비만 줄여도 황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겠죠?

출처: flickr by kimubert

자, 지금까지는 예방법을 알아봤다면 이제는 황사 대처법을 알아봐야 겠죠? 황사는 크게 예보/특보/해제 단계로 대처법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을 위한 단계별 황사 대처법을 준비 해봤습니다.

 황사 도착 전(예보)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창문 상태를 미리 점검. 더불어 공기정화기나 가습기를 준비해서 실내 공기 오염을 예방하자. 외근 등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안경이나 선글라스, 황사용 마스크와 긴 소매의 옷을 준비하면 좋다.

 황사 도착시(특보 발령)

황사 먼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꼭 닫는다. 외근 후 복귀시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황사 종료시(특보 해제)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책상이나 컴퓨터 등 주변 사무기기를 청소한다. 공기청정기나 가습기의 경우 필터를 교체하거나 세척도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에서는 황사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나 오존주의보에 대비해 특보 발령 시 문자로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이 아주 간단하니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하세요.

봄철 불청객인 황사, 하지만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낭비하는 종이 한 장만 아껴도 황사가 줄어든다는 사실, 이제 아셨죠? 이처럼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답니다. 날마다 가까워져 오는 봄!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더욱 아름답게 맞이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겠죠? 만약 옆 자리 사무실 동료가 아무 생각 없이 종이를 팍! 팍! 쓰고 있다면 살포시 다가가 저희 색콤달콤을 소개 해주심이…^^;; 지금까지 Rachel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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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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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2008년 연극판에서 처음 홍보업을 접한 후 벌써 5년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 세월 속에서 재즈와 연극, 소설, 그리고 영화 없이는 살지 못하던 20대 청춘이 어느새 클래식과 무용, 인문학을 먼저 찾게 된 걸 보면 이게 ‘성숙’이라는건가 하고 자문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마사지 없이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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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coffee 댓글:

    아…매년 황사 지긋지긋합니다.
    또 오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Rachel 댓글:

      coffee님, 정말 황사가 매 년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말이겠죠~모두 조금만 더 신경쓰면 황사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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