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은 정신건강의 날! 여러분의 멘탈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글은 제목부터 야심차게 “여러분의 멘탈은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해보았습니다. 네.. 물론 쏟아지는 격무와 상사의 잔소리로 멘탈 붕괴를 거듭하는 우리네 인생에게 ‘안녕한 멘탈’은 이미 찾기 힘든 말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시작해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왜냐? 오늘은 정신건강의 날이니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7년사이 정신질환(우울증, 수면장애 등)을 겪어 본 남녀 직장인이 2~3배 가량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우울증과 자살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생각하면 그냥 웃어넘길만한 일은 아닌 듯 하죠.

이미지 출처 : Flickr by Sander an der Wel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분의 ‘안녕한 멘탈’을 기원하며, 정신건강을 탱탱하게 지키는 법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

그럼, 먼저 안녕한 멘탈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기 전에, 여러분의 멘탈이 ‘안녕하지 않은지’부터 알아봐야겠죠. 서울시정신보건센터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브랜드 사이트인 ‘블루터치(blutouch)’에 가시면 스트레스, 우울증 등 현대인의 정신질병에 대한 자가테스트를 직접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자가테스트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란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헐’소리가 절로 나오는 결과네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격무, 상사, 불투명한 미래가 아닐까요?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에서는 이런 스트레스들에 다음과 같이 대처를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9시 출근, 6시…7시… 새벽 1시 퇴근. 출근해서 퇴근까지 여유도 없이 열심히 일만 했는데도 이상하게 왜 자꾸 퇴근시간이 늦어지는지. 격무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근데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해도 회사는 날 인정해주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지나치게 업무를 요구하는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건강도 문제지만, 심리적 압박감이 무엇보다 심각합니다. 일을 줄일 수 있는 업무로 바꿀 수 없다면 상부에 ‘직접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자신의 목표에 대한 상담을 요청해보세요. 물론 당장 원하는 보상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상황이나 개선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통찰력은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징글징글한 상사를 만났습니다. 불가능한 시간까지 마감을 요구하고, 본인이 할 일을 저에게 다 떠넘기죠. 가끔은 업무 외 시간까지 업무를 시키기도 하고, 때때로는 인신공격까지 해 옵니다. 제 스트레스는 늘어가는데, 상사를 갈아 치울 수는 없는 노릇이고… 답답합니다.

일단 본인과 같은 처지에 놓인 동료가 없는 지 주위를 둘러보고, 최대한 많은 편을 만들어 두세요. (내 편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맞대응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도 당해낼 방법이 없다면? 힘든 부분에 대해 인사부나 고위상사에게 보고하여 문제를 제기하세요. 고민을 말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비전을 보고 입사를 했는데 사실은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회사의 현실이 저를 좌절하게 합니다. 회사도, 상사도 무기력해 보이고, 그 모습이 저를 더욱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저의 미래도 함께 무기력해질 까봐 걱정입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 회사와 상사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려고 노력하고, 필요한 것을 알리세요. 비전이없는 회사라도, 문제에 대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진짜 스트레스의 원인은 따로 있을지도…^^;

이미지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위와 같은 방법을 동원해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다면? “술을 마셔야지!!”라고 외치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 한데요. 당장은 술 한잔에 속이 뻥 뚫릴진 몰라도 술은 정신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힐 뿐만 아니라, 몸을 더욱 힘들게 만들어 결과적으로는 스트레스를 견뎌내기 힘든 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느냐! 역시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노력을 하시는 겁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운동을 하고, 취미생활을 갖는 것입니다. (혹 어떤 취미생활이 좋을지 고민하신다면, 색콤달콤이 소개 해 드린 우쿨렐레, 바이올린, 기타는 어떨까요?) 저의 경우엔 운동할 시간은 없는데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쌓였을 경우! 노래방에 가는데요, 소리도 지르고 춤을 추다 보면 신기하게도 헬스장에서 땀 뺀 것 못지 않게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또다른 저의 지인 중 한 분은, 운동을 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코인야구장을 자주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경쾌한 박자에 맞춰 야구공을 뻥! 하고 날려버리면 스트레스도 함께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나요~ :D)

피로야, 가랏!!!

이미지 출처 : Flickr by eschipul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얼마나 받든지, 가장 건강하고 즐거운 방법으로 풀려고 노력해야 ‘해소’가 된다는 사실이라는 것!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색콤달콤과 함께 공유해주세요~

아래 손가락을 클릭하면 백년묵은 스트레스가 쫘악-! 내려갑니다 😀

zee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끝자락을 정신없이 달리고 있는 zee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커피보다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들 정도로 시원한 사이다를 더 좋아하는 어린 입맛의 소유자로, 색콤달콤에 시원한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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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 Comment

  1. 현대인들의 공공의 적 바로 스트레스. 얼마 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1위가 바로 이 ‘스트레스(stress)라는 보도가 있었을 정도로 스트레스는 현대인, 특히 우리 직장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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