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기념, 종이를 아껴 쓰는 직장인 되기!

여러분은 최근에 나무를 심어본 적이 언제이신가요?

오늘은 제 68회를 맞이하는 식목일입니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이제는 더 이상 국정 공휴일이 아니라는 핑계로;;; 식목일에도 나무를 심는 분들이 드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주말 방송에서도 10준수군이 나무 심는 모습을 보니 조카들과 나무 심으러 갈까…하고 고민만 해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식목일에 밖으로 나가 나무를 심지는 못하더라도 나무를 아끼고 우리의 환경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사무실에서 식목일 보내기! 종이를 아끼자!’ 특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종이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아는 이야기 이지만 아직도 종이사용량은 어마어마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제지공업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200만톤 정도의 인쇄종이가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A4 용지 1만 장을 위해서는 30년생 원목 한 그루가, 1톤의 종이를 위해서는 원목 17그루가 필요하다고 하니 대략 1년에 3천4백만 그루의 나무가 소비되는 셈입니다. 

지금 책상 옆에 폐지가 수북이 쌓여있지만, 최근 몇 년간 나무를 심어본 기억이 없는 저도 정말 뜨끔한 수치네요. 그럼 지금부터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종이 줄이기 Tip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기능은 용지 사용절감을 위해 후지제록스 복합기에 탑재된 N-up기능입니다!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업무를 정리한 문서나 잠깐 출력해보고 파기해야 할 문서까지 새 용지를 사용해 출력하기 무척 아깝습니다. 특히, 세로방향으로 긴 엑셀 파일을 출력하는 경우 A4 용지의 반쪽을 고스란히 남기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는데요. 이런 순간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N-up 기능을 사용하면 1페이지에 여러장의 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N-up에서의 N은 Number를 뜻합니다. 즉, 해당 숫자만큼의 페이지를 종이 한 면에 인쇄할 수 있는 것이지요. 파워포인트의 유인물 출력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N-up 기능을 사용하면 숨어있는 용지를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40페이지로 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5명의 참석자들을 위해 나눠주기 위해 슬라이드 1페이지를 A4 한 장으로 출력한다면 무려 200장의 A4 용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후지제록스 복합기로 4up 출력하면 A4 용지 50장이면 충분합니다. 이때 4up으로 양면 출력까지 함께 한다면, 단 25장으로 확! 줄어들겠죠^^ 200장과 25장의 차이.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예전에 소개해드린 ‘사무실에 종이가 사라진다면? 직장인 A씨의 ‘종이 없는 하루‘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전자문서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종이문서가 더욱 효율적일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인쇄를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면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의 이면지들을 모아서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면지가 활발히 활용된다면 친환경 사무실에 큰 도움이 되겠죠! 다만, 회사의 기밀을 담고 있는 문서는 아무리 종이가 아깝더라도 이면지로 사용되어서는 당연히 안되니까 꼭 주의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개인이 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사무실에 도입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솔루션들 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대시보드’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

저희 회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그린 대시보드란 부서의 종이문서 사용량과 패턴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냥 전체 출력 매수만 기록한 게 아니라 컬러와 흑백, 단면/양면 출력 등을 얼마나 썼는지 개인과 팀별로 굉장히 자세하게 낱낱이 나와있죠^^;;;

 

이러한 그린대시보드는 사원카드 인증을 활용한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출력량 집계관리가 가능해져서 사용자별, 기기별, 부서별로 출력집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의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절감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팀의 종이 사용량이 공개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종이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실천해보면 절대!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오늘부터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직장인’이 돼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종이 아껴쓰는 직장인이 되시려면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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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폭풍업무가 몰아쳐도 최신트렌드는 놓치지 않는다! 스포츠, 연예, 문화, 사회 등등 얇지만 넓은 잡학다식을 추구하는 20대 남자사람입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우중충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색콤달콤 블로그에서는 밝고 명랑한 이야기만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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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달콤시민 댓글: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이니
    우리모두 동참해야겠어요 !

    • beck 댓글:

      안녕하세요 달콤시민님^^
      항상 저희 블로그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사무실에서 환경지키는 방법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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