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내다] 직장인의 천적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지?!

 

오늘은 직장인의 천적, 직장인의 ‘사춘기’,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한 ‘슬럼프’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하죠. 흔히 3.6.9의 주기로 3개월, 6개월, 9개월, 그리고 3년차, 6년차, 9년차에 온다고 하는데.. 특히 입사 3년 차 미만의 신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98.2%가 슬럼프를 느낀다고 했다고 합니다. ㅠ_ㅠ… 저를 포함하여 전국의 ‘막내’ 직장인 동지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는 책임감이 제 등을 마구 떠민 결과, 오늘의 포스팅을 쓰게 된 reiko입니다. 아아… 뜨겁게 치솟아 오르는 동지애를 억누르기 힘드네요;; 고된 직장생활과 슬럼프에 신음하는 여러분께 일단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 맘 저도 이해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유아 낫 얼론…

 

출처: youtube by Woo04060

You are not alone by Michael Jackson

 

 

 

사람들은 어떤 특정환경에서 자신의 무기력함을 경험하게 되면 다른 환경에서도 무기력하게 행동한다고 합니다. 불편하거나 원치 않는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의지가 약해지면,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권태와 경직된 상태에 머물게 되는 것이죠.. 사실 환경 자체보다는, 중압감을 느껴서 꽉 막힌 곳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슬럼프를 느낄 때, ‘슬럼프에 빠진 자신’과 ‘슬럼프에 빠지게 만든 상황’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겠죠.

 

출처: flickr by I.bailey_beverley

 

직장인의 경우는 슬프게도, 비슷비슷한 증상과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탈출이 쉽지 않다라는 점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 속에서, 본인의 업무에 대해 주도권을 잃게 되면 무기력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무기력을 학습하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무작정 직장을 때려 칠 수는 없는 일… 그럼 이제 늪에서 빠져나갈 해결 방법들을 생각해볼까요?!

 

 

 

월화수목금금금을 반복하며 피로가 누적돼 탈진상태에 이르는 것은 너무도 당연히 슬럼프의 첫 번째 이유가 될 만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본인의 육체적인 피로도가 극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중한 업무를 ‘어쩔 수 없다’ 라는 이유로 견뎌내고, 그런 상태로 회식자리 등에서 지나치게 음주를 하는 등 자신을 학대에 가깝게 몰아세웁니다. 결국 큰 병이 나거나 탈이 나서 입원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두말할 나위 없이 슬럼프 극복이 아니라 슬럼프로 가는 지름길이 되겠죠. 휴식의 필요성을 업무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더 세심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휴식,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우리 스스로를 최대한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첫 번째!   

 

 

 

 

사람은 원래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모든 것이 다 불만족스럽고 짜증을 내거나 낙담하기 쉽죠.. 수없이 마음 속에서 사직서를 썼다가 지우는 것도 사실 ‘이렇게 살 순 없다’는 아우성입니다. 그게 반복되다 보면 어떤 벽을 만난 듯, 자리에 주저 앉게 되기 십상이죠.. 그럴 땐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는 것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비난이나 타인과의 경쟁, 힐난 등의 생각은 잠시 거두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지금 무얼 하고 있나’하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마치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랠 때와 같이 나긋하게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해본다면 열정을 가지고 뭔가를 시작할 때의 열정, 그 초심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이미 달라진 자신, 다른 것을 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과감하게 그것을 위해 달려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다라는 의미니까요~

 

 

 

 

출처: flickr by katerha

 

고된 야근으로 지쳤을 때, 프리젠테이션 준비로 지나치게 예민해졌을 때, 기획서나 보고서가 만족스럽지 않았을 때 여러분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건 무엇이었나요? 그렇습니다, 주변의 인정과 칭찬이죠~ 회사에서 어떤 동료나 상사가 냉혈한처럼 보이지만 사실 실제는 그 반대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사람의 이미지는 정말 상대적이니까요~ 마음에 가지고 있는 터울을 허물고 솔직히,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오픈하는 것이 먹먹한 생활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즐거우면 즐겁다고, 꼬시면 꼬시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주변 사람들도 더 여러분을 알아주고, 가깝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인간관계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환경이 더 밝아짐으로 인해 슬럼프를 잊을 수 있을 겁니다~

 

 

 

출처: flickr by PearlsandaCardi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얻거나, 그것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온 힘을 다 해보는 겁니다. 그것이 연인관계일 수도, 물건일 수도, 새로운 직업이나 생활, 취미일 수도 있겠지요.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 무엇이든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 하나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한 주도권을 의미하죠. 웃는 날이 많아질수록 주변에 웃는 사람이 많아지고, 힘든 나날도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진부한 표현인가요? 하지만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창의적으로 삶을 계획하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자, 이제까지 숱한 고비(??)를 넘기며 슬럼프를 대면해온 막내-_-;;의 생각을 이야기해봤습니다. 고작 팀 막내가 슬럼프를 논하느냐!! 라고 돌을 던지지는 마시고….. 다같이 직장생활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선원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글을 읽으신 여러분도 본인만의 슬럼프 극복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요. 그럼 깨알 같은 드립으로 인사를 드리며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제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저를 위로해줄까요? 바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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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o | 이병우 홍보팀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병우 입니다. 대중문화의 세례를 받고 자라 모든 장르의 예술과 사유에 취해 있는 청년(!)이죠. 앞으로 여러분들과 색콤달콤을 통해 달갑고 맛있는 대화를 나누고, 또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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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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