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자전거 라이딩으로 향긋한 봄을 달리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주말에 집에 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자전거 만큼 좋은 주말 여행법도 없겠죠? 직장인을 위한 안성맞춤 자전거 라이딩 방법을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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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5월, 꽃샘추위도 꼬리를 감추고 봄바람 달콤하게 불어오니 바야흐로 봄, 봄, 봄이 찾아왔습니다. 가지마다 물오르고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봄이지만, 겨우내 움츠려든 체력이 풀리지 않아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가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엔 자전거 라이딩으로 몸에 색다른 기운을 북돋워주면 어떨까요? 봄향기를 맡으며 신나게 페달을 밟다보면, 온몸 가득 생동하는 기운이 샘솟을 테니까요.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막상 시작부터 골치가 아프다. 10만 원대부터 천만 원대까지 가격도 천차만별인데다가 종류도 너무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먼저 ‘자전거를 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와, ‘어떤 환경에서 탈 것인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즉, 용도와 주행조건이 대표적인 기준. 레저를 즐기고 싶다면 MTB, 길에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로드형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출퇴근용이라면 굳이 비싼 모델을 선택하기 보다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이용 가능한 접이식을 추천한다.

자출족들의 실용적인 선택

출퇴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접이식자전거다. 이 자전거는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실내에 갖고 들어 갈수도 있어 도난의 위험이 적다. 출퇴근용 자전거는 몸체 재질이 철(12㎏ 내외, 가격은 15만 원부터)이냐 알루미늄(8~9㎏ 정도, 가격은 21만 원부터)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액티브한 레저를 즐긴다면 MTB

레저용으로 흔히 구입하는 것이 보통 ‘MTB’(마운틴 바이크)라 불리는 산악자전거다. 산악자전거는 바퀴가 일반 자전거에 비해 두껍고 트레드가 거칠어 비포장도로 및 자갈 등 험한 지형에서도 주행하기에 용이하다. 도심에서 레저용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도로 주행 시 속도감을 향상시키는 사이클용 바퀴를 단 로드바이크(MTB+사이클)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로 도심에서 레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용도로 많이 구매하고있다. 이 외에도 미니벨로우(미니 MTB) 제품도 차량 등에 싣고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나만의 취향으로 꾸미는 픽시

최근에는 싱글기어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스텀도 가능한자전거 픽시(fixie)도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픽시는 자전거의 원초적인 형태로 기어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페달을 앞과 뒤, 밟는 쪽으로 나아가는 순수한 반응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보급형 픽시도 등장하여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픽시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핫 트렌드, 전기자전거 키트

그 동안 전기자전거는 가격과 디자인의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했지만, 최근 경량화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전기자전거 완성품을 구입하는 대신 전기자전거 키트라는 것을 통해 타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탈바꿈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기 자전거 키트는 20인치 미니벨로 기준 최저가 20만 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고 있다. 자신이 타던 자전거를 개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동영상을 통해 손쉽게 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만 구입했다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다.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기를 결심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건강을 잃을 순 없지 않은가.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할 필수 장비를 안내한다.

사이클복

자전거 유니폼의 원단은 등산용처럼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다. 땀을 최대한 흡수ㆍ발산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효과를 낸다. 전체적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체에 딱 달라붙도록 만들었다. 상의의 경우 배 부분이 짧고 등 부분이 긴 것이 특징. 하의는 완전 스판이면서 페달을 밟을 때 밑 부분이 말려 올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밴딩 처리를 했으며 엉덩이에 패드가 장착돼 있다.

헬멧

헬멧은 가벼운 제품일수록 비싸다. 과거엔 300g 하던 무게가 지금은 180g 정도로 줄었을 정도로 경량화 되는 것이 최근의 추세. 헬멧을 착용할 때는 이마를 덮어, 헬멧의 중간 고정고리가 귀 밑에 오도록 조정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전거용 헬멧은 머리를 충분히 보호해줄 수 있도록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지 반드시 확인한 후 구입하도록 하자.

고글

자전거를 타다 보면 오랜 시간 햇볕에 노출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고글은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맞바람이 불어 올 때 눈에 들어가는 이물질을 막아주며,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장갑

손바닥 부분이 젤 형태로 처리돼 있고 손등 부분에 보호대가 들어 있어서 넘어졌을 시에 손에 찰과상을 입는 것을 막아주고, 미끄럼 방지기능으로 장시간 핸들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앞뒤 전조등 후미등

야간 주행시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전조등, 후미등은 반드시 부하고 적정선의 불빛을 유지한다.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 에디터 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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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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