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름장마에 대처하는 직장인의 자세

어느덧 6월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유독 일찍 찾아온 더위가 예고했듯 장마도 일찌감치 찾아오리란 소식은 유독 직장인들을 걱정의 웅덩이로 몰아넣고 있지요. 좀 개일 만 하면 다시 쏟아지는 비, 습하고 눅눅한 공기, 야외활동은 자연스레 제한되니 꿉꿉한 가운데 늘어나는 짜증은 장마철의 늪이지요. 그런 점은 비가 오건 말건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에겐 고역일 겁니다. 출퇴근길이 더욱 무기력해지고 힘이 빠지기 쉬우니까요.

그렇지만, 그럴 때일수록 꼼꼼하고 센스 있는 대처와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훗, 장마쯤이야’ 하는 초연함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아닐까요? 뽀송뽀송한 양말과 빗물에 젖은 양말의 작은 차이에도 우리의 하루는 크게 달라지니까요~ 그럼 곧 몰려올, 장마전선에 대처하는 직장인의 센스엔 무엇이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출처: flickr by Maegan Tintari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소위 ‘레인’ 마케팅이 유행인 시기입니다. 빗물과 습기 속에서 활동해야 하는 직장인들,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패션까지 고려한 아이템을 사용해야겠죠?! 옷차림/외모엔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번 그려보지요~

1. 머리: 같은 경우는 보통 여름이 되면 많이 짧게들 자르시고, 긴 분들은 보통 묶어 올리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정말 습한 장마철엔 열심히, 멋지게 머리를 만지는 게 의미가 없죠. 장마철 날씨에 꼬불꼬불해진 머리칼이나, 엉키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짧게 자르거나 해서 관리하는 것이 낫겠죠? 

2. 짐은 최소화: 네, 우산 휴대하랴 오는 카톡 메시지 확인하랴 손도 바쁜데 외출할 땐 가능하면 최소한의 짐을 소지하는 것이 좋죠~

3. 신발의 선택: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레인부츠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비올 땐 역시 장화가 ‘갑’이겠죠?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슬리퍼, 쪼리가 최고’라며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쪼리를 신고 다니는 분들이 계신데.. 신지 마세요. 전 비오는 날에 쪼리를 신고 나갔다가 미끄러져 말 그대로 엄지 발톱이 날아간 적이 있었답니다… 피가 어찌나 나고 걷기 힘들던지요… ㅠ_ㅠ 가죽신발도 물론 장마 중엔 비추입니다. 습기에 예민한 가죽은 물기를 잘 닦고 말려주어야 하는데, 모양의 변형을 막기 위해 매번 서늘한 곳에서 자연풍으로 말려줄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겠죠~ 

4. 나일론 소재의 아우터와 폴리 소재의 바지

여름엔 아우터 종류는 입지 않지만, 기온이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엔 입을 일이 생깁니다. 그럴 때, 기능성 소재를 지닌 의류를 잘 찾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나일론 소재 같은 경우는 방수, 방풍 등 효과가 뛰어나서 땀은 잘 배출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를 잘 유지한다고 하니 장마철엔 굳~! 이라고 합니다. 폴리소재의 바지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지니고 있고요~ 잘 매치만 하면 ‘쿨’한 패션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옷으로 맞춰 입을 수 있게 되니 좋겠죠? 

출처: flickr by Mike Lau

시시각각 변하는 장마철 날씨는 예측하기가 어렵죠. 당장 한 시간 앞의 기상 예보조차 그 자세한 사정을 알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태풍이나 폭우가 와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될 수도, 옷차림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젖게 될 수도 있죠. 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날씨 어플! 전국단위로 동네별 지역의 기온, 습도, 풍속 등 기상정보는 물론 특보도 알림으로 보내주니, 야외로 가게 될 때 상황에 맞추어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출처: flickr by epSos .de

특히 집안에서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여름의 열기도 열기지만 보통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는 급상승하게 되죠. 눅눅한 집안의 습기를 잡기 위해서 흔히 제습기를 생각하고, 사용하지만 사실 저희가 보통 마트 등에서 구해서 사용하는 제습기는 대부분 주기적인 관리나 교체가 필요한데다가 참숯보다 기능도 낮다고 합니다. 반면 천연 숯은 씻어서 잘 말려주기만 하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제습은 물론 탈취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엄청난(!) 녀석입니다. 숯에는 아주아주 작고, 많은 미세구멍들이 있어서 마치 자동 습도 조절계처럼 알아서 컨트롤을 한다고 하네요. 저희 집에서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제습기와는 비교할 수 없었답니다^^

출처: flickr by Axel Rouvin

장마를 떠올리면 홍수나 감전의 위험, 농작물의 피해 등등 여러 사고나 재해들이 생각나지만 역시 가장 위험한 건 교통사고가 아닐까요? 차량이 같은 속도로 달리더라도 빗물 때문에 멈추거나 방향을 틀기가 어려워지고 이는 물론 바로 사고로 이어지죠. 물론 타이어와 와이퍼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겠지요. 장마철에 내리는 엄청난 비가 차량 내 배전기에 직접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요부품들이 침수되거나 점화계통이 젖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량에 대해선 여러분이 더 잘 아시겠죠? ^^;

자~ 이상 장마에 대처하는 직장인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더 좋은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것 같지만..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도 물론 그렇지만, 우리의 하루하루의 기분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쾌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웃는 날도 많아지고, 주변 사람들도 밝아지고, 축축한 장마도 마음은 뽀송뽀송하게 날 수 있겠죠?  🙂

장마도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의 센스를 위하야- 추천클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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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o | 이병우 홍보팀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병우 입니다. 대중문화의 세례를 받고 자라 모든 장르의 예술과 사유에 취해 있는 청년(!)이죠. 앞으로 여러분들과 색콤달콤을 통해 달갑고 맛있는 대화를 나누고, 또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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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4 Comments

  1. 맛돌이 댓글:

    장마철 준비할 게 많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색콤달콤 댓글:

      안녕하세요, 맛돌이님!
      미리 준비하지 않더라도 장마철엔 하나씩 하나씩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건강한 여름’이 가장 우선이겠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색콤달콤 자주 찾아주세요~ ^^

  2. 저는 레인부츠를 아직 장만하지 않아서 비만 오면 뭘 신어야 할지 늘 고민이랍니다. 비가 와도 신경쓸게 많더라고요!

    • 색콤달콤 댓글:

      저도 레인부츠는 코흘리개 시절 이후 써본적이 없지만.. 큼지막한 장우산을 챙기고, 종종 양말 한 켤레를 여분으로 들고 다니면 유용하더라구요~ 한두 차례 시원~한 비는 좋지만 장마는 역시 강적인 것 같습니다. ^^,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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