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야말로 독서의 시기! 현명한 직장인의 독서법은?

여러분은 덥고 꿉꿉한 장마철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지치고 답답한 마음상태를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푸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같은 때는 날씨가 우리의 컨디션과 활동반경을 좌지우지 합니다. 무심히 쏟아지는 비, 또 그친다 싶으면 다시 쏟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여행이나 나들이를 취소하게 되는 이런 시기… 사실 이런 때야 말로 조용히 책과 함께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시기죠. 번잡한 일상을 떠나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고, 사물과 세상을 이해하는 시간이야말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진짜 휴식이 아닐까요? 또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자기계발이라고 알려진 독서. 새삼 독서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 없겠죠?! 

 

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정신 없는 일상에서 책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책을 구매해 놓고도 읽지 않은 채로 쌓여가는 책들,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몇 일 이상 보지 않아서 흐름을 놓치고 멀어지게 된 책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출처: flickr by Jonathan Lin

 

자신에게 맞는, 자신을 위한 책을 선정하는 것이 우선 중요할 겁니다. 기분에 따라, 흥미에 따라 책을 고르는 것도 물론 좋지만 단지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명사들이 추천하기 때문에 읽는 것은 좋지 않겠죠. 독서를 하기 전에 본인이 읽어나갈 책들의 주제를 정하되, 좀 더 세분화되고 내용이 충실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각종 독서모임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책을 선정하고 읽어나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죠~ 

 

 

읽을 책을 선정했다면 이제 독서를 위해 시간을 안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몇 권 정도의 책을 읽을지, 또 단기적으로는 1주, 혹은 2주에 1권을 읽겠다는 등 개인의 일정에 따라 정해두면 되겠죠~ 또 책 구매나 대여에 있어서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가 좋습니다. 좋은 책이 있다면 지금 당장 보지 못하더라도 사두고 본인 일정에 맞추어 읽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집에 책이 좀 쌓이더라도.. 구매를 하면 결국에는 읽게 되니까요.^^;;

 

 

출처: flickr by Robin

 

다들 아시다시피 자투리 시간은 작지만 중요합니다. 보통 집에서 직장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면 한 주 동안 출/퇴근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시간은 5시간 정도가 되겠죠. 직장에서도 점심시간이나, 외부 이동시간 등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퇴근 후와 휴일의 자유로운 시간 중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할애해 정기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소설을 읽는다면 좀 더 넉넉한 시간을 두고 글을 음미하면서 읽어나가는 것이 좋겠죠. 흐름이 끊기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가 아닐까요? 한편 잡지 같은 경우는 선택적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월간지나 주간지 등 대부분의 잡지는 발간된 시점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알고 싶은 부분, 읽을 부분을 찾아 빨리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백화점에서 특정 판매 코너를 찾듯 책의 목차에서 선택한 기사를 집중해 읽는 것이 현명하겠죠~ 자기계발서나 실무서 같은 경우에는 소설과 같이 천천히 모든 문장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문단의 서두나 말미에 하고자 하는 말이 명확히 드러나 있기 때문에, 요점만 정확하게 캐치하고 부분과 부분을 연결해 전체의 맥락을 읽어나간다면 효율적인 독서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겠죠?

 

출처: flickr by Atsuhiko Takagi

 

 

또 책의 내용에 따라서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깊은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가볍게 훝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지만, 되도록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견지를 유지하며 의미를 곱씹으며 읽는다면 향후 독서에는 물론 사물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굳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마냥 덮고 넘어가지 않고, 읽었던 내용을 떠올려 보고 머리 속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에 생각을 적은 포스트를 올려보는 것도 좋고, 독서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거나 토론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사실 많은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서일기’를 통해 성장했고, 그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굳히게 되었으니까요. 

 

 

여기까지 직장인을 위한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당연한 말들이지만 정작 목표를 떠올리며 독서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렇지만 독서를 통한 몰입의 경험을 통해서 나와 사람들의 내면과 지식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스스로 만들어 내는 변명거리나 핑계는 지우는 것이 좋겠죠. 책을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는 없다고 합니다. 화장실이든, 달리는 열차 안이든, 어디서든 책과 마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저 역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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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o | 이병우 홍보팀안녕하세요,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이병우 입니다. 대중문화의 세례를 받고 자라 모든 장르의 예술과 사유에 취해 있는 청년(!)이죠. 앞으로 여러분들과 색콤달콤을 통해 달갑고 맛있는 대화를 나누고, 또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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