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위한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가이드 ‘아빠! 우린 어디가?’

아빠! 어디가?’의 뜨거운 시청률을 증명이라도 하듯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캠핑족이 늘고 있죠?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캠핑을 떠날 예정이라면,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가 알려주는 몇 가지 팁을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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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들의 1박 2일 시골체험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뜨거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아빠 어디가’속 다섯 아빠들처럼 어린 자녀와 시간을 보내며 함께 놀아주는 다정하고 멋진 아빠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최근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는 자녀와 함께 야외에서 색다른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캠핑 열풍이 한창이다. 하지만 캠핑장비를 갖추고 근사한 캠핑장소를 예약했다고 끝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캠핑을 통해 아이와 ‘어떻게 교감할까’라는 것.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

 

 

 

가족캠핑을 떠났다고 해서 모두 <아빠 어디가>의 풍경처럼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엄마는 요리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텐트 설치하느라 피곤하다며 누워 있고,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이나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안타까운 풍경을 연출하지 않으려면 다음의 다섯 가지 수칙을 꼭 기억하자.

 

캠핑 준비에 아이들을 동참시키자

아이가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캠핑 준비를 구경만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에게 캠핑은 놀이와 도전의 사이에 놓여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개수대에서 물 떠오기, 흙 나르기, 텐트나 타프 설치할 때 줄잡고 있기, 텐트 안 짐 정리하기 등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의외로 많다. 특히 텐트설치에 아이를 동참시켜보자. 폴과 스트링은 부모가 하고, 텐트나 그늘막의 당김줄을 텐트팩에 고정할 때 아이와 함께 해보자. 강철 소재 텐트팩은 가벼운 플라스틱 망치로도 박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위험이 적다. 망치를 주고 사용법을 알려주되, 만약 아이 힘이 부족해 망치질을 잘 못한다면 어느 정도 깊이까지 아빠가 박아주고 나머지를 박게 하는 방식도 좋다. 아이가 텐트 설치에 참여함으로써 내가 도와서 텐트를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며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텐트에 문패는 우리아이 그림으로

 

 

요즘 캠퍼들 사이에서는 텐트 입구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문패를 달아놓는 것이 유행이다. 캠핑을 가기 전에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준비한 뒤, 캠핑장에서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게 해 달아놓으면 우리가족만의 멋진 문패를 완성할 수 있다. 자기 그림을 텐트 입구에 붙여놓으면 아이가 무척 즐거워할 뿐만 아니라 캠핑장의 다른 아이들의 부러움도 살 수 있다.

 

물이 있는 곳으로 떠나면 더욱 즐겁다

여름에 떠나는 캠핑은 역시 ‘’이 있어야 더욱 즐겁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깊지 않은 계곡과 나무가 있는 곳이 적당하고, 아이가 크다면 넓은 바닷가도 좋다. 물놀이캠핑을 떠날 때에는 샤워시설이 있는지, 온수는 나오는지 꼭 확인하자. 물놀이 후 몸을 깨끗하게 씻을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개잡기 체험이 가능한 바닷가나, 근처에 낚시터가 있는 캠핑장을 찾으면 더욱 특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저녁준비를 해보자

 

 

캠핑의 꽃은 단연 바비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바비큐를 준비하기전에 아이와 함께 간단한 곁들이 음식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다.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한 플라스틱 칼을 주고 간단한 채소 썰기를 부탁하자. 아이가 썬 채소를 프라이팬에 넣어 볶은 후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바비큐에 올릴 꼬치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보게 하자. 닭고기, 버섯, 호박, 파프리카 등을 골고루 준비한 뒤, 먹고 싶은 것을 꽂아보게 하는 것도 좋다. 재료를 스스로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편식 습관도 없애줄 수 있다. 지도를 보며 여행의 재미를 키워주자. 아이가 6~7세 이상이라면 우리나라 지도나 지역지도, 특산물 지도, 관광지도, 캠핑지도 같은걸 챙겨가자. 우리가 쉬고 있는 캠핑장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우리 집과 거리가 얼마나 먼지 비교해주면 캠핑이 단순히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가는 것이 아닌 여행이라는 개념이 생긴다. 

 

 

 

전국 각지에 다양한 캠핑장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전하고, 편안하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세 곳을 추천한다.

 

 

노을캠핑장

 2015-12-30 16;33;02출처 : 네이버지도

위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1-6

문의 02-304-3213 / http://worldcuppark.seoul.go.kr/

 

가족 단위 캠핑을 권장하려는 취지로 문을 연 캠핑장으로,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 안에 있으며 난지캠핑장과 쌍벽을 이루는 서울 도심의 대표 캠핑장이다. 캠핑장 너머에는 자연물 놀이터, 도시농부정원, 누에생태체험장이 있어서 자연체험장소로도 최적이며, 여름이면 수변콘서트 가을이면 억색축제 등 행사가 열려 가족캠퍼들에게 사랑받는다. 맨발로 모래와 몽돌, 황토의 질감과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함꼐 느끼며 걸어볼 수 있는 하늘공원도 근처에 있다.

 

 

몽산오토캠핑장

위치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산 353-58

문의 011-349-5959 / www.몽산포오토캠핑장.com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한 오토캠핑장으로 국내 3대 캠핑장으로 꼽히며, 바로 앞에 펼쳐진 13km의 백사장은 동양 최대 규모이다. 부지의 대부분이 솔밭이라 그늘진 곳이 많고, 거센 바람도 막아준다. 바로 앞 갯벌은 썰물때마다 생테체험장으로 변신한다. 모시조개와 맛조개가 잘 잡혀 어린이 캠퍼들의 인기가 좋다. 직접 잡은 조개로 요리를 하는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이시소문화예술체험학교캠핑장

2015-12-30 16;37;50

출처 : 네이버지도

 

위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쇠장이길 21

문의 031-948-2072

 

얼마 전 예술 체험공간으로 변신한 이곳은 주말에는 캠퍼들에게 학교의 한 자리를 내준다. 학교 뒤편에는 문산천이라는 맑은 개천이 흐르는데 수심이 얕고 유속이 느려 물놀이하기에 적당하고, 이색적인 장녀문화체험프로그램이 많아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골라즐길 수 있다. 도자기 빚기

체험을 통해서는 컵, 화분, 접시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 에디터 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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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짱깽 댓글:

    와웅….몰랐던 캠핑장도 있네요. 한 번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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