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다이버가 알려주는 바다의 매력 속으로! 국내외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 국내편

안녕하세요! 색콤달콤을 통해 처음 인사드리는 이강사입니다. 저는 전문 다이버로 스쿠버다이빙을 알리고 있습니다. 휴가 계획을 세우다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질 때가 있죠, 그렇다면 올해는 바닷속 세상을 들여다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산호와 요리조리 그 속을 헤엄치는 니모,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공포에 몰아넣는 상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을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면 가까운 곳은 당일치기, 먼 곳은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 밤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휴가를 내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이빙 샵 사장님과의 친분이 쌓이면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죠. 해외는 평소 만나기 힘든 여러 바닷속 생태계를 만날 수 있는데다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껴져 많은 분들이 동남아 지역을 여행 할 때 꼭 한 번 들리는 코스기도 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여러분께 오늘은 저의 14년 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스쿠버다이빙 명소, 특히 국내 포인트를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해안은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경상북도 구룡포까지 스쿠버 다이빙 샵이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중 10m 이상의 맑은 시야와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속초, 고성, 강릉은 당일치기 다이빙 투어가 가능하여 다이버들로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동해의 포인트는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하여 5~10분 거리에 주로 위치하는데 수심 10~30m의 수중 암반이나 인공어초 포인트로 비단멍게, 부채뿔산호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고 쥐노래미, 줄돔, 볼락, 문어 등이 다이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강사의 추천 포인트

병풍바위 비치포인트로 유명한 속초 영금정, 편안한 주차공간과 친근한 사장님이 인상적인 고성 청간정.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가 강해 다이빙이 어려울 때가 많이 있어 숙련된 다이버와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조수 간만의 차가 적은 정조를 전후로 다이빙이 이루어지며, 연안의 경우 갯벌지형으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30~40분정도 이동한 무인도 다이빙이 주로 이루어 집니다. 흐린시야와 강한 조류 등 힘든 여건에도 다이버들이 서해안을 찾는 이유는 다름아닌 합법적으로 해산물 채취가 가능한 지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5월~7월에는 해삼, 가리비, 광어, 우럭, 놀래미가 많으며, 멸치때가 들어오는 7월 중순 이후에는 많은 양의 광어 때가 들어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닷속에서 탄성을 지를 수도 있습니다. 단, 어민이나 해경과의 민감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이빙을 하실 때는 리조트 숍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강사의 추천 포인트

만리포스쿠버리조트.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으며, 다이빙 전용선으로 약 30분정도 위치에 가대암 유어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해안 다이빙은 거제, 통영, 남해 등 육지에서 1~2시간 정도 전용선을 타고 홍도, 국도 갈도 등 무인도 섬 주변에서 다이빙을 즐기거나 여객선을 타고 거문도, 매물도, 가거도, 흑산도 등 섬에 들어가서 인근 바다를 즐기는 방식입니다.

 

 

 

남해안의 섬들 중 특히 거문도는 화려하고 멋진 바다속 생태계를 자랑하며, 특히 9월~10월경은 청물이 들어오는 시기로 30m 이상의 시야확보 되어 가을철 다이버들을 유혹합니다. 거문도는 서도, 동도, 고도 3개의 섬으로 나뉘어 지는데 서도에서 다이빙 전용선으로 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대삼부도와 소삼부도는 전쟁때 포탄에 의해 무너진 돌들이 바다속에 잠겨 물고기들의 집처럼 구성되어 줄돔, 뱅애돔, 감성돔 무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강사의 추천 포인트

서울에서 가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어딜가나 다 좋다. 

 

 

제주도국내 스쿠버 다이빙의 메카로 화려한 연산호 군락지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열대어, 연중 높은 수온으로 다이버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 다이빙은 섬에서 진행되는 섬 다이빙과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한 보트 다이빙으로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섬 다이빙은 제주 남쪽 서귀포시에 위치한 문섬, 숲섬, 범섬이 있으며,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한 보트 다이빙은 제주 동쪽 성산포가 유명합니다. 만약 특별한 경험을 위해 동굴 다이빙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우도 다이빙도 좋습니다. 

 

 

어떠신가요? 국내에도 매력적인 포인트가 참 많죠? 간혹 안전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데, 규칙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누구나 걱정 없이 다이빙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물 밖에선 힘 없어 보이시던 60대 아주머니가 물 속에서는 물개처럼 요리조리 헤엄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70대에 다이빙을 처음 배워 5년 넘게 즐기고 계신 분도 봤답니다. 체험다이빙을 하게 되면 전문 강사님이 함께 손 꼭 붙잡고 다니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되요. 만약, 체험다이빙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답니다.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생활체육 참여광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재능 나눔 스킨스쿠버 프로그램이나, 소셜커머스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쉽게 다이빙의 세계에 입문해 보세요. 

   

다음에는 상어, 거북이, 나폴레옹피쉬, 만타레이, 난파선 등을 만날 수 있는 해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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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사

바다의 로망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30대 이강사입니다. 지친 일상의 일탈을 꿈꾸며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데, 앞으로 여러분께 재미있는 레져이야기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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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 Comments

  1. 조용찬말하길

    안녕하십니까. 마무가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강사님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강사니 맞으시죠?^^ 다름이아니라,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다이빙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제주 문섬에 다녀왔다가 탄성에 탄성을 지르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구요.(물때 1물, 청물에 시야 15미터 이상이었습니다. ) 그래서 말인데, 저랑 같이 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3-4 분계십니다. 이번 10/13일에 남해 쪽 투어를 계획하고있습니다. 강사님 블로그서 본 정보에 의하면, 거문도나 국도 또는 매물도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나 안내 가능한 샵이나 현지 강사님 계시면, 정보를 조금 알고 싶습니다만, 가능하실런지 조심히 여쭤 봅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색콤달콤말하길

      안녕하세요^^ 색콤달콤 방문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10월 12 ~ 13일은 수온은 20~24도 정도로 따뜻하고, 물때는 조금으로 10월중 가장 다이빙 하시기에 좋은 날 인것 같습니다. 다이빙 비용 및 자세한 정보는 아래 리조트 웹사이트 참고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거문도 스쿠바 리조트 / http://cafe.daum.net/gogeomundodiving,
      매물도 다이빙 리조트 / http://www.maemuldo.com/main_music.html

      위 두 곳의 사장님 연락처는 메일주소를 알려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 이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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