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스캔으로 문을 열고 얼굴 인식으로 프린트를 한다? 생체인식기술의 세계!

최근 보게 된 재밌는 광고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왠지 거칠어 보이는 두 남자가 휴대전화를 두고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킬까 몰래 비밀모드로 바꿔둔다는 한 휴대전화 광고였습니다. 재밌는 것은 비밀모드로 전환한 사진은 지문인식으로만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출처: youtube by Kwang Ho Park

지문으로 휴대전화 주인을 인식하고 비밀 데이터를 보여준다니! 요즘 장안의 화제인 응답하라 1994로 한참추억놀이에 빠진 저로서는 첨단 기술의 발전 앞에 왠지 큰 괴리감을 느낄 정도랍니다. 드라마처럼 삐삐로 암호같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났던, 게다가 공중전화 근처에서만 쓸 수 있던 시티폰을 가진 사람은 왠지 신처럼 느껴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젠 휴대전화로 이메일 확인은 물론 각종 문서를 보거나 편집하고 실시간 위치정보로 버스 도착시간을 알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모자라 지문을 인식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니 그야말로 놀랄 노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출처: flickr by Alan Levine

흠흠, 제가 나이 티를 너무 냈나요? ^^;; 아무튼, 헐리우드 SF 영화에서나 나올법했던 지문인식. 보는 것 만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최첨단 기술이지만 이미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지문인식같은 생체인식기술은 꽤 많은 곳에서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생체 정보를 일종의 보안암호로 인식하여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접속 승인을 해주는 보안기술분야는 최근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새로운 대체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특정 신호-전기적 신호나 물리적 신호, 혹은 시선이나 체취 등-를 인식하고 기계가 알아서 작동하는 기술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생체인식기술의 발전은 최근 생체 인식을 넘어 뇌파를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는 생각인식기술, 즉 사람의 생각을 읽어 내는 기술에 까지 이르렀으니 영화에서만 보던 상상 속 기술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날이 정말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flickr by NATO Training Mission-Afghanistan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최근 개인정보유출이나 해킹 등 여러 보안 문제들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주목받는 기술 역시 생체인식기술입니다. 지문이나 손금 스캔은 예전부터 활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그 정밀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정확도를 높이고 있죠. 여기에 혈관이나 홍채 인식등도 점차 보안기술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홍채 인식의 경우에는 지문보다 더 많은 정보가 사람마다 고유한 패턴으로 되어 있고 일생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인천 공항 내 출입국 심사에 활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보안업체들이 최근 도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얼굴인식기술 또한 출입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 기술의 핵심이 된 생체인식기술. 이 중 얼굴 인식은 출입문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각종 보안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사 출입 시스템, 즉 회사를 들어갈 때와 나깔 때만 적용되고 있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사무실 안에서의 보안은 어떨까요?

한 예로 P2P사이트등을 이용해 자료를 주고 받는다거나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것은 통제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 뿐만 아니라 인증을 거치지 않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수 백, 수 천장의 문서를 스캔하고 출력하는 복합기의 경우도 언제 어떻게 중요 문서가 유출될 지 모를 일이죠. 그래서 사무실 바깥 뿐만 아니라 안의 보안도 신경쓰면서 동시에 업무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는 늘 기업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위해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아페오스포트-V C7775‘를 출시, 업계 최초로 얼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웰컴아이 어드밴스‘ 기술로 별도의 ID카드나 지문 인식이 필요 없이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불과 1초도 안되는 시간에 인식이 완료되니 대기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더불어 색콤달콤을 통해 소개 해드렸던 ‘스마트 웰컴아이‘의 동작 인식 기술 또한 적용되어 3.1초만에 자동으로 절전모드에서 동작모드로 전환되기도 하죠. 아페오스포트-V C7775는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인 ‘워킹폴더‘나 문서관리 소프트웨어인 ‘도큐웍스‘와도 호환되어 사무실 밖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스캔 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해 출력하는 스캔번역기능 또한 적용되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소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기사 클릭!)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IT 기술, 그리고 생체인식기술이야말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직장인의 업무 효율과 보안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잘 아시겠죠? 생체인식기술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Rachel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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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2008년 연극판에서 처음 홍보업을 접한 후 벌써 5년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 세월 속에서 재즈와 연극, 소설, 그리고 영화 없이는 살지 못하던 20대 청춘이 어느새 클래식과 무용, 인문학을 먼저 찾게 된 걸 보면 이게 ‘성숙’이라는건가 하고 자문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마사지 없이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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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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