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쓰려거든 달콤한 머핀으로 쓰세요~! 내 손으로 만드는 슈가 크래프트 머핀

감사와 사랑을 전할 때 마음을 담은 선물만큼 좋은 건 없겠죠. 하지만 식상한 기성품보다 내 마음을 확실히 전달 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분들이라면? 보기만 해도 달콤한 수제 머핀은 어떨까요?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와 함께 마음을 전하는 머핀만들기 수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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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이라 설레는 발걸음으로 종로로 향한 두 사람. 프랑스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는 예성화랑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은은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향긋한 커피향이 번진다. 오늘은 두 사람이 소중한 사람에게 줄 깜짝 선물을 만들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선물할게요

 

 

아직 신혼의 달콤함이 채 가시지 않은 새신랑 이학운 주임. 손재주 좋은 아내는 연애시절부터 종종 그에게 초콜렛이나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줬다. 받기만 하는 입장이다 보니 한편으로 늘 미안했다는 그가 올해는 직접 만든 머핀을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기뻐할 아내를 생각하니 시작하기 전부터 설렌다는 그. 남자가 하기에 좀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아내와 함께 집에서 초콜렛이나 빼빼로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본 적이 있다”며 자신 있는 표정을 짓는다. 한국후지제록스에 입사하게 되면서 고향인 대구를 떠나 서울로 올라와서 지내게 되었다는 박선형 주임. 원래 베이킹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제대로 배워보질 못해서 아쉬웠다는 그녀는 오늘 예쁜 머핀을 만들어 대구에 계신 부모님께 선물할 계획이다. “제가 좀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에 서툰 타입이라 부모님께도 살갑게 굴지를 못하거든요. 그런데도 서울에서 일하는 딸에게 늘 큰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을 위해서 이번만큼은 좀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Step 1. 달콤한 프로스팅 만들기

 

 

 

 

강의실이나 다소 투박한 분위기의 일반 공방과 다르게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조금 더 로맨틱하고 감성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예성화랑. 이곳에서 슈가하우스 탁예성 강사의 지도와 함께 ‘메이플 크림치즈 프로스팅 머핀’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아몬드파우더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머핀에 메이플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얹고, 여기에 슈가반죽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장식을 얹어 완성하는 방식이다. 실습시간 관계상 머핀은 아침에 미리 구워두었기 때문에, 첫 과정은 프로스팅 만들기부터 시작되었다. 버터와 크림치즈, 슈가파우더를 혼합한 반죽을 힘껏 치대고 여기에 메이플시럽을 첨가한 뒤 믹서를 이용해 섞어주면 완성. 단, 일반적인 레시피보다 크림치즈의 비율을 높이고, 메이플 시럽의 양을 줄여준다면 너무 달지 않고도 맛있는 프로스팅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프로스팅을 머핀에 얹어 시식해보는 두 사람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진한 크림치즈향과 부드러운 머핀이 조화로운 맛을 내기 때문. “와, 정말 맛있는데요?” 감탄과 함께 의욕이 더욱 샘솟는다.

 

 

Step 2. 나만의 사랑스러운 장식 만들기

 

 

머핀에 프로스팅을 듬뿍 얹은 후, 본격적으로 장식 만들기가 시작됐다. 슈가반죽과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꽃이나 리본, 하트, 이니셜과 같은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섬세함과 집중력을 무척이나 요하는 작업이다. 조그만 장식 하나를 만드는 데에만 20~30분씩이니, 초보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작업인데도 두 사람은 무척이나 정교하게 장식을 하나씩 완성했다. 특히 남자임에도 수준급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학운 주임은 “굉장히 소질이 보인다”는 강사의 칭찬에 멋쩍은 웃음을 보인다. 그래도 본인이 만든 작품에 점수를 매겨보라는 질문에는 당당히 9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는 그. 아닌 게 아니라 과연 참으로 멋있고, 맛있어 보이는 머핀이었다. 완성된 9개의 머핀을 투명한 상자에 담고 포장하는 것까지 모두 마치자 세 시간이 훌쩍 흘렀다. 박선형 주임은 “작은 장식 하나까지 힘들게 만든 거잖아요.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라며 너스레를 부리다가, 이내 “그러니 더 맛있게 먹어주면 기쁠 것 같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따끈따끈한 머핀을 들고 집으로 향한 두 사람.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머핀을 나누어 먹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쩌면 두 사람에게 ‘따뜻한 귀가’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취하는 달콤한 안식일지도 모른다.

 

 

 

한국후지제록스 사내보 에디터 정소라

참여사우 이학운(SCM부 무역관리팀), 박선형(CS&S부문 TSC)

사진 니오타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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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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