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몸몸몸] 직장인 건강관리, 이대로는 안 된다 – ‘졸린 몸’편

 낙타형 인간’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낙타형 인간은 ‘인생의 일련의 과정을 낙타처럼 참고 견디는 의무감이 우선시 되는 타입을 이야기하는데요,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완수하고 자신에게  버거운 일이 주어진다 해도 ‘No’라는 말을 못하고 그 일을 떠 안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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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기엔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동료이자 선후배들이지만, 뙤약볕 위를 걸어가다 풀썩하고 쓰러져버리는 낙타처럼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딱히 낙타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열과 성을 다해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피로에 지쳐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요?

 

나른한 봄, 자꾸만 졸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봄이 왔으니 자연스럽게 함께 오는 춘곤증이야’라고만 생각한다면 오산~! 그동안 업무에 스트레스에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내 몸이 ‘졸린 몸’으로 반응하는 것일 지도 모른답니다. 

 

 

춘곤증일까? 아님 다른 질병일까?
 

다른 질병임을 의심하기 전에 우선 춘곤증부터 살짝 정의를 내려보자면, 춘곤증은 특별한 질병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봄에 나타나는 피곤하고 나른한 증상을 의미합니다. 겨울에 땅이 얼었다가 녹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겨울에 잔뜩 수축되었다가 따뜻한 봄에 되면 풀리게 되는데요, 겨울동안 움츠렸던 기운이 풀어짐에 따라 긴장도 풀리고 근육도 이완되면서 ‘졸리고 나른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같이 흐트러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나 취미활동, 그리고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춘곤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 춘곤증!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에서 확인해보세요^^ 

 

 

춘곤증으로 오해받는 증상 1. 과다수면증

 

점심식사 후 나른하게 졸리거나, 계절성 ‘봄’을 맞아 문득 졸려지는 경우가 아니라, 전날 밤 잠을 충분이 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졸음이 밀려와서 업무 진행이 안 되는 상태라면 ‘춘곤증’이 아닌 ‘과다수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다수면은 수면의 ‘양적인’ 시간뿐 아니라 ‘질적인’부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수면시간으로는 계산할 수 없지만 9시간 이상 잤는데도 너무너무 졸려서 업무가 어렵다면 과다수면증일 확률이 80% 이상인 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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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로 압박을 받게 될 때, 체력저하 혹은 수면 중에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심리적인 압박이나 생활습관은 고치도록 노력하면 되지만 수면무호흡코골이는 스스로 고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춘곤증으로 오해받는 증상 2.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면 급성피로, 3개월 이내라면 만성피로, 6개월 이상이라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미열, 인후통, 근육통, 두통,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개인에 따라 ‘나른한’기분도 드는 까닭에 춘곤증으로 오해하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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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는 건강상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삶의 질을 가장 급격히 저하시키는 점이 직장인에게 큰 문제가 되는데요, 무기력증으로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불안-우울증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직장상사나 동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게 된답니다. 또한 장기간 방치하면 비만, 고혈압, 당뇨 와 같은 대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피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봐야합니다.

 

 

만성피로과다수면증 이외에도 많은 질환들이 직장인의 ‘스트레스’ ‘과로’에서 비롯되는데요 이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한 팁을 알고 있다면 더욱 좋겠죠? 

 

[피로를 물리치는 생활 속 Tip]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2.     1회 30분이상, 1주일에 3~4회 땀날 정도로 운동을 한다.

3.     규칙적이고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

4.     담배를 줄이고 과음을 피한다.

5.     스트레스대처법을 익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긍정적인 마인드, 균형적인 식사, 규칙적인 생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킬 수 없어서 더욱 서글픈 직장인. T^T  위의 Tip을 모두 지킬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두 개 정도는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저는 3번과 5번을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는 플러스 Tip, 낙타형 인간이 아닌 ‘인간다운 인간’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과중한 업무에 쓰러지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no’를 말 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회사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바라겠지만 쓰러져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을테니까요.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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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e

한 때는 CF감독을 꿈꿨지만 현장에서 인생의 최대 쓴맛을 경험한 뒤 방향선회,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모토는 ‘끝까지 열심히 즐겁게 살자’ 입니다.  입사 9년차의 나른한 도전이야기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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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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