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대비하고 속 시원히 떠나는 직장인의 여름 휴가 준비 TIP

 



 




The journey is the reward.   – Steve Jobs



스티브 잡스는 ‘여행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보상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물론 여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레는 것이지만, 매일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분들께는 더욱 절실할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여행 가방을 싸는 것만큼 중요하게 미리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름 휴가인데 업무 걱정으로 방해받는건 누구나 피하고 싶은 상황이겠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휴가 중엔 회사와 업무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한 ‘여름 휴가 전 완벽 대비 TIP’입니다.










1_ 연차도 눈치있게




휴가=연차 공식이 성립하는 우리들이기에 가장 먼저 연차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네요.



2014년은 유독 황금연휴가 잦은 행복한 해입니다. ^^; 하지만 가뭄에 단비처럼 찾아오는 연휴 많은 해가 아니라면, 여름 휴가가 명절을 제외하고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유일한 방학이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업무가 너무 많거나 회사 눈치를 보느라 이마저도 누리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꽤 많습니다.


직장인 매거진 M25가 직장인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여름 휴가 갈 때 눈치를 본 경험 유무에 79.3%의 응답자가 ‘눈치를 본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눈치를 본 셈이군요.



그렇다면 ‘눈치 있게 여름 휴가를 위한 연차를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상사라면, 누구보다 먼저 휴가 계획을 세워서 부하직원들이 마음 놓고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센스 넘치는’ 상사가 되어봅시다.


당신이 말단 사원이라면, 점심 시간 등 부서 사람들이 휴가 계획을 자연스레 공유하는 자리에서 미리 휴가 일정을 은연 중에(!) 꺼내봅시다.


그래도 눈치가 보인다면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는 밤도깨비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봅시다. (출혈은 적으니까요..)







이름이 귀여운 ‘밤도깨비 여행’은 보통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 일요일, 혹은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주말 여행을 말합니다.



일본 도쿄부터 홍콩, 싱가폴 등 비교적 가까운 해외 도시를 1박 3일 동안 밤도깨비 여행으로 떠나면 일반 휴가 비용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다음 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휴가 후 부작용을 극복할 만한 체력이 전제 조건이긴 합니다.






2_ 저는 지금 휴가 중입니다만




이제 본격적인 휴가 준비입니다. 휴가로 장기간 메일을 체크하지 못할 때에는 ‘부재중 자동 응답’을 설정해두세요.



이 기능을 설정해두면 부재시 자동으로 미리 써놓은 메세지가 발송되기 때문에 메일을 보낸 사람이 무작정 메일을 기다리거나, 답장이 없어 전화를 걸어오는 일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업무와 연관된 외부 협력 업체 및 직장 동료분들에게 휴가 날짜를 미리 공유하는 것은 필수겠죠?








3_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정말 피하고 싶지만, 긴급한 상황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일입니다.



집이고 회사고 모~든 것을 잊고 즐기기에 ‘그래도 혹시 모를’ 불안감이 남아있다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앞서 언급한 ‘부재중 자동 응답 메일’을 설정하고, 회사에는 ‘연락 가능한 시간’을 미리 이야기하고(물론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생겼다면 중요한 파일은 ‘클라우드’에 미리 공유해놓도록 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회사원이 탁 트인 여행지에서의 드라이브를 즐기며 ‘떠나라’라는 문구로 뭇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광고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지요.



이 카피가 당시에 큰 이슈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평소에 몰라주던 직장인들의 애환(?)을 잘 캐치하여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일겁니다.




오늘도 가정과 회사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대한민국의 직장인 여러분!



열심히 일한만큼 후회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휴가 전에는 깔끔하게 대비한 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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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세상을 만드는 힘이다!’ Better Communication을 위해 노력하는 후지제록스의 철학과 혁신, 기업문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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