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지표

2017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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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지표’가 환경을 바꾼다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퍼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은 더 이상의 자연 파괴와 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를 주창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환경 보호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발자국 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생태계 환경을 말하다,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199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Mathis Wackernagel)과 윌리엄 리스(William Rees)가 제안한 생태발자국은 인간이 살면서 자연에 끼치는 영향을 토지로 환산한 지수입니다. 아래 소개할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생태발자국을 통해 한 사람이 지구 환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죠. 생태발자국 지수가 높을수록 환경 파괴가 심각하기 때문에 생태발자국은 생태파괴지수로 이해할 수도 있는데요. 2014년 우리나라 생태발자국 순위는 세계 20위였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지구엔 생물학적 생산성을 지닌 표면적이 1인당 1.7gha(글로벌헥타르)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3배가 넘는 발자국을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