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수다

2012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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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에 의한 선택!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는 C의 연속이다.”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의 말입니다. 여기서 B는 삶(Birth)을 뜻하고 D는 죽음(Death)을, C는 선택(Choice)를 뜻하죠. 우리 삶의 결과가 무수한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얘기로, 선택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르트르의 말처럼 여러분이 하루 8시간 이상 생활하시는 회사 내에서도 이 Choice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직장생활의 성패가 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물론 주어진 일도 열심히, 잘 해야겠지만요. 🙂 2011년 한 해 동안 저희 한국후지제록스 페이스북에서는 ‘삼삼오오수다’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분들께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냥 질문이 아니라,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이요! 로또 당첨이 더 좋은지 아니면 연금복권이 당첨이 더 좋은지(전 둘 다 좋..ㅠㅠ), 모처럼 쉬는 주말 오후에 상사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등등, 애정남이 결정해줘야 할 […]
2011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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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콤달콤의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① – 그땐 그랬지

  7월 1일로 색콤달콤이 <벌써 1년>이 되어, 지난 한 해 동안 변화 혹은 발전해온 모습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색콤달콤은 과연 몇 단 변신을 하였을까요? 후후~    2010년 초, 한창 기업들 사이에 블로그와 트위터 만들기 열풍이 일고 있을 때, 한국후지제록스도 기업블로그를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도 네이버에서 기업블로그를 소심하게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난 과거는 과감히 접어버리고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자고 생각했지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시절^^;; 정말 심란했습니다… 이름은 뭘로 하지? 어떤 내용을 올리지? 포스팅은 누가 하지? 과연 사람들이 올까-_-..?        가장 중요한 블로그 이름을 짓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원 5명이 카페에 모여 앉아 끙끙거리고 있었습니다. 송승헌(송승복), 원빈(김도진)처럼 네이밍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한 번 지어 놓으면 평생 갈 이름이니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음양오행을 담은 멋진 이름을 짓기 위해 시작한 브레인스토밍! […]
2010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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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싱글을 즐겨라!

올해도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 땅의 솔로 여러분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두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바라보며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직 남은 시간을 활용해 주변에 소개팅을 조르고 계시나요? ^^;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커플천국 솔로지옥의 분위기를 형성하며 솔로들을 압박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종 혼자라서 좋은 점들도 많지 않나요? 혼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아직 자유롭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풍부한 솔로의 신분. 솔로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Flickr by Photos by Mavis   아직 싱글이기에 할 수 있는 것. 또 솔로이기에 할 수 있는 것. 커플이 되고나면 그리워지는 것들. 아직 무한한 자유를 품고있는 몸이기에 할 수 있는 […]
2010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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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외로움, 즐기거나 혹은 휘둘리거나

계절을 건너 뛴 듯한 추위가 수그러들고, 다시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만약 날씨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면 시말서를 한 석장 정도는 쓰게 하고 싶었는데, 적당히 선선한 날씨와 아름답게 물든 가로수를 보고 있자니 그냥 스르륵 마음이 풀리고 맙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가 진열된 쇼윈도, 딱딱한 구두로 밟기엔 미안한 마음이 드는 여린 낙엽들, 짙은 갈색의 커피 향기가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요즘은 바야흐로 가을, 가을, 깊은 가을입니다.      그런데, 가을만이 부리는 고약한 심술이라도 있는 건지, 매년 이맘때쯤이면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딱히 이유도 없이 괜히 마음이 스산하고, 쓸쓸하고, 우울하고, 주변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외로운 기분이 듭니다. 대체 어떤 까닭으로,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나기에 가을은 우리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걸까요?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 것은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게 나 혼자 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출처 : flickr by SmithGreg   […]
201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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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직장인 나눔 파워~ ‘나’를 나눠보자

나눔으로써 내가 행복해지는 것. 가장 와닿는 것이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나눔인 것 같아요.  내가 던진 따뜻한 말 한 마디에, 혹은 작은 선물 하나로 행복해하는 주변의 모습을 볼 때면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삼삼오오 독자 여러분과 지난 화요일부터 이야기했던 주변에 대한 나의 나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출처 : flickr by akeg 사소한 관심들이 레알 나눔!  사람이 원래 작은 말 한마디에 감동하잖아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나눔은 큰 것보다는 사소한 관심이 쌓이는 것이 더 좋다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쑥스럽지만 진심을 담은 ‘옆에서 힘이 되어주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매일 아침 부모님과 1분씩 통화 하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문자 보내기, 기념일에 축하인사 건네기, 자주 연락하기, 그 사람의 이야기를 깊게 들어주기… 금액적인 기부와 재능나눔만이 아니라 나의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 이것이 진짜 내 삶을 푸근하고 따스하게 만들지 […]
201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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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10월 다섯째 주 삼삼오오 수다 예고

어느덧 10월의 마지막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1월 전,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간이죠. 지금 한창 설악산 단풍은 절정이라고 해요. 이제 서울에서도 짙은 녹음을 자랑하던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요~ 가을 바람이 선선한 요즘 먼 곳까진 아니더라도 가까운 근교로 단풍놀이를 다녀오고픈 마음이 들지 않나요?    출처 : flickr by StevenW. 그래서~ 모처럼 가을타고 있는 이 시대의 추남(秋男) 김 과장님도, 애인과의 주말 데이트 장소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이 대리님도, 친구들과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칠 나신입양도, 가족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박부장님도 이번 삼삼오오 수다를 반기실 것 같아요! 다음 주 트위터 삼삼오오 수다의 ‘주말에도 스마트한 직장인’ 코너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갈만한 단풍명소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거든요~    지금 연말을 앞두고, 너무너무 바쁜 시즌이라고요? 연애도 귀찮은 건어물녀시라고요? 에이~ 평생에 한번 있을 2010년 가을, 감성 재충전을 […]
2010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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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9월 다섯째 주 삼삼오오 수다 예고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공식적인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연휴이신 분들도 많으시죠?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 보니 평소라면 지옥철이었을 지하철도 한산하고 쾌적하더라구요~ 도로에도 평소보다 차가 적어서 일년 내내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 (물론 아래 사진처럼 차가 한대도 없진 않았지만요^^ㅎㅎ, 뻥~ 뚤린 도로 사진을 보니 저같은 초보 운전자도 폭풍질주를 할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긴 휴가 끝에 휴가 후유증이 찾아오듯, 이번처럼 유난히 긴 명절 연휴 끝에는 명절 후유증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명절 내 식탁에 오른 기름지고 짠 음식 덕분에 피부는 피부대로, 몸매는 몸매대로 망가지고, 차례 + 성묘 후 이곳 저곳 인사 다니느라 쉰 것 같지도 않은 이 찌뿌둥한 기분을 안고 월요일에 출근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몸서리 쳐지지 않으시나요? ^^;; 연휴를 핑계로 미뤄둔 일들이 산더미인데, “그 일은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묻는 […]
2010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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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9월 둘째 주 삼삼오오 수다 예고

2010년도 딱 1/3밖에 남지 않은 9월. 정말 상큼하게 시작하고 싶었지만, 어제는 초대형 태풍 곤파스가 아침 출근길부터 가로수, 심지어 음료수 자판기까지 쓸어버리는 바람에 그야말로 악몽같은 하루를 시작하신 분 많으실 것 같아요. 게다가 태풍이 지나가면서 에어컨이 망가진 사무실이 많아 후끈후끈 열지옥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분들도 꽤 되신다니, 태풍의 여파가 어서 정리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출처: flickr by emailer(왼쪽), ianlog(오른쪽) 그래도 지금은 9월! 9월에는 뭐? 황금같은 추석연휴! 달력을 바라보기만해도 입가에 인자한 미소가 지어지는 연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작년의 제헌절 추석 크리를 보상이라도 하듯이 이번 연휴는 화, 수, 목! 월요일과 금요일을 끼고 퐁당퐁당 연휴라서 여름휴가가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달력의 빨간 숫자가 너무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추석 연휴가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죠~ 어른들께 인사 다녀야 하고, 잔소리도 들어드려야 하고, 전도 부쳐야 하고, 장시간 […]
201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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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오렌지의 비밀을 깨우치면 당신의 잠들어있던 능력이 깨어나리라!

  직장인 50%, 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려 직장인 39%, 탁월한 업무능력이 필요해 직장인 68%, 자기계발 강박증에 시달려 직장인의 현 주소를 알려주는 몇 가지 설문조사들의 제목입니다. 수시로 기사화 되는 직장인 관련 통계를 보고 있으면 만감이 교차하는데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네 직장인들이 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어서 씁쓸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업무능력’에 대한 고민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누구나 안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신입사원은 신입사원대로 업무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데 급급하고, 또 경력사원은 경력사원대로 트렌드에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는데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문제가 생기고, 이어지는 상사의 잔소리를 듣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지만, 어느 순간 ‘내 능력이 정말 이것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이 […]
2010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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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수다] 8월 4째주 삼삼오오 수다 예고!

한창 휴가 시즌일 때는 비가 주륵주륵 쏟아져 내려 전국에 물난리가 나더니, 이제는 때아닌 늦더위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ㅠㅠ 한 낮에 외근이라도 생겨 밖에 나갔다간 그대로 아스팔트 위에 한마리 노릇노릇한 오징어가 되어버릴 것만 같은 요즘. 여기에 휴가 후유증까지 더해져 업무에 집중도 안되죠.. 하반기 새롭게 시작할 프로젝트에 대한 압박감은 커져만가고.. 직장인에게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출처 : flickr by PYONKO 아… 그리운 여름 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이면 지난 주보다는 훨씬 선선해진 공기가 피부에 닿는 느낌,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시원한 밤공기, 가깝게는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이, 멀게는 한 달 뒤면 찾아올 추석 연휴 등이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있기에,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오늘도 화이팅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제 다음 주면 두 번째 삼삼오오 수다 주간이 찾아옵니다. 첫 주에는 왠지 시행착오도 […]